급꼴에 급방문이라 초이스없이 매니저를 보게됐네요.
몇일전부터 퀸 출근부 및 후기 훑었는데 누굴봐도 괜찮을거 같아서
내상걱정없이 시간에 맞는 매니저중
제일 잘나가는 매니저로 부탁드렸습니다.
가운입고 담배한대 태우는데 매니저발소리가 들려옵니다.
문열리는데 외국영화어디서 본듯한 비주얼의 처자가
안녕하세요~ 하며 입장하네요.
이국적 마스크를 보고 출근부서 봤던 캔디란 처자구나 속으로 생각합니다.
사진봤을때도 느낌을 많이 받았는데
실사를 보니 비주얼이 더 압도적이네요.
영어할때 보면 원어민 느낌이 더 들었구요 ㅎㅎ
본내용은 그냥 야동입니다 ㅋㅋ
흡사 언제가 보았던 야동제목인 동서양의만남
제가 그 주인공이 된듯한.
연애자체를 즐기는 마인드에 제스처 사운드..
애무할때도 수준급 스킬을 구사하고 몸매가 받쳐주니
똘똘이가 사그라들 틈이 없었네요.
폭풍세수가 끝나고 돌아오는길에도 여운이 남는 캔디언니입니다.
서양언니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 환상 같은게 있었는데
생각보다 훨씬 훌륭하네요. 어디가기전에 두고두고 보러가야겠습니다.

120점입니다. 잘맞는매니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