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을 위해서 실장님과 연락을 취했는데 제가 문의를 좀 많이하여서 귀찮으셨을텐데 끝까지 잘 응대해 주시네요
리사가 괜찮아 보여 예약을 한뒤 알려주신 위치로 간 뒤에 호수로 갔습니다.
문을 두드리니 리사매니저가 나오네요. 프로필사진보다 좀 더 예쁘게 생긴 것 같네요.
샤워서비스가 있어서 받다가 나가려는데 갑자기 리사가 나가는 절 잡고 앉아서 샤워BJ까지 해줍니다.
리사가 한국어는 거의 못하는 편이지만 영어를 잘하더라구요 계속 소통하려고 노력하는게 보기 좋네요.
그 후 침대에서 하는 중에 드는 생각이 청순하고 참한 친구인거 같았습니다.
한번 한 뒤에 쉬는 중에 다른 곳이면 그냥 옆에 누워만 있는데 리사는 조금 다르네요
애인모드라는게 이런거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두번째도 첫번째와 같을 줄 알았는데 두번째는 계속해서 애무를 해주네요. 끝날듯 하면서 안끝나는게 참 좋았습니다.
2차전까지 끝낸 뒤에 샤워 후 퇴장하였습니다. 제가 본 매니저 중에서 가장 이쁘고 착한 매니져였습니다.
여태껏 내상은 1번정도밖에 안 당해봤지만 리사를 만나고 나니 다른 매니저가 오히려 내상이라고 생각이 들 정도였네요.
제가 재방문은 잘 하지 않지만 여기는 재방문의사 100%입니다. 리사도 좋지만 실장님도 참 좋으신 분이라 재방문할 것 같네요
이언니 저언니 많이 물어봤는데도 끝까지 잘 안내 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