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부터 달렸습니다. 갈까 말까 고민은 좀 했습니다. 점심 쯤에는
무슨 술이냐 싶었는데 퇴근 시간이 가까워지니 달리자는 쪽으로
마음이 자꾸 기울어요. 회사 근처 식당에서 밥 먹으면서 정상무에게 연락
넣었습니다. 상황 좋으니 빨리 오라네요. 형님 취향인 아가씨들 많이 출근했다고.
처음 방문했을때는 그냥 홍보 멘트인 줄 알았는데 몇번 다니면서 안면 트니
신뢰가 갑니다 이제는. 먹던 밥 대충 마무리하고 픽업차량 타고 비발디 갔습니다.
8시쯤인가 그랬는데 시간이 이른건지 한산하네요. 월요일인 탓도 좀 있겠지요.
인사 하고 담배 한대 같이 피우고 초이스 들어갔습니다. 주초부터 이런 아가씨들은
어디서 데려오는지...수질은 늘 그렇듯 만족입니다. 여유가 좀 있으니 천천히 고르기로
했지요. 구좌 추천도 들어보고 하다가 지영이 골랐습니다. 후보군에 다른
아가씨들이 세명정도 있었는데 문신에다가 섹기있는 얼굴에 홀려 끌렸습니다. 룸에서 가까이 보니 정말 섹시하더라고요 ㅋ
술 한잔 하면서 노는 기분이네요. 다른 사람 없으니 더 질퍽하고 놀 수 있는게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정도 사이즈의 여자가 적극적으로 먼저 달려드니 서서 죽지가 않아요.
혀가 대단한 예술이었어요 아쉬움없이 섹녀의 에너지에 취해 잘 달렸습니다.
구장 올라가서는 룸에서 받았던 섹기 그대로 유지해 다 풀었습니다. 몸매가 딱 먹기 좋게 물이 올라 있어요.
육감적인 느낌입니다. 가슴부터 힙 다리 라인 전부 제 마음에 쏙 들었습니다.
아래쪽도 꽉꽉 물어주는데 한잔 했는데도 버티기 힘들더군요.
시원하게 잘 싸고 누워서 장난 좀 치다가 나왔습니다. 일도 힘들고 날도
끈적하고 해서 짜증만 났었는데 얼마간 해소된 느낌입니다. 조만간 오랜 친구들과
한번 뭉칠 것 같은데 2차 가자 그러면 바로 정상무한테 연락 넣어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