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선배 후배 모두 합심해 6명이서 달리고 왔습니다 
 
저의 강추로 야구장 김하늘상무님한테 다녀왔구요 ㅎㅎ 
(김하늘상무님 만큼 신경써주는 구좌 못만남 아직은 ㅎㅎ) 
 
10시 전에면 아가씨 이빠이 많다는 말에 
 
저녁 먹고 여의도에서 바로 쐈네요 
 
9시45분쯤? 도착 저도 간만에 본지라 되게 반갑네요^^ 
 
룸 안내 받자마자 바로바로 준비 해주신다고 하네요 
 
같이 간 사람들 앞에서 으쓱 해집니다 ㅎㅎ 
 
잠시후 바로 초이스 ~ 와.... 아가씨들 정말 많더군요!대략 30명 이상??
 
미리미리 초이스 순서 정해놨는데 
 
아가씨들이 많아서 그런지 겹치는 사람 아무도 없었습니다 바로바로 뚝딱 
 
아가씨 입장~ 술 몇잔 주고 받고 인사한다네요 
 
선배도 있고 후배도 있었는데 아무런 신경쓰고 싶지가 않네요 ㅋㅋ 
 
전투 받으면서 고개 돌려 선배 살짝 쳐다봤는데 좋아 죽을라함 
 
어찌나 그 표정이 웃기던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연스레 질퍽한 분위기 연출되어 슴가 부여잡고 노래도 하고 
 
각자의 개인플레이 후 마무리 전투까지 받고 구장 이동 
 
뭐 있나요 거칠게 하다 내려왔음 ㅋㅋ 
 
하나 둘 1층에서 모이는데 다들 만족했는지 입가에 웃음기가 안사라지네요 
 
김하늘상무님 우리 6명 다 모일때까지 하나하나 챙겨주고 인사도 깍듯이 해주고 
 
이래서 아는 사람 찾아가는거 별거 아니지만 그래도 또 으쓱해집니다^^ 
 
김하늘상무님! 덕분에 잘 놀았고 여러모로 고마웠어요~ 다음에 또 갈께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