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요번엔 저 혼자 야구장 다녀왔습니다~
2월달에..친구하고 같이 놀고왔었는데 이번엔 혼자 한번 갈까~말까~생각 하다
결국엔 달렸습니다...이런...ㅋ
금요일 9시였나...일끝나고 바로 집에와서 혼자 뒹굴뒹굴하다...
결국 술안먹으면 잠못잘듯싶어...(변명이긴하지만...)
김하늘상무님께 전화했습니다...ㅋㅋㅋ" 아놔ㅋ
야구장 도착해서 상무님이랑 만나서 반갑게 인사나누고~
초이스 빨리좀 부탁드렸는데 언니들 많이 있다네요...
그냥 저번에 앉혔던 언니 불러달라 했는데 출근 안했다 하셔서...ㅋㅋㅋ 뭐 할수없지 초이스~
초이스봤는데 하...골를수가 없음ㅠㅠㅠ피크시간이 아니라 그런지 언니들이 너무 많이 있어서^^
입가에 웃음이 사라지지 않았습니다...ㅋ
그냥 마인드 최고인 언니로 해달라 하니
바로 언니 추천해 주시고 아..진짜 몸매만봐도 빨리 벗기고 싶은 충동 무진장 느껴서.;;
혼자 왔겠다...술도 먹었겠다...언니 보니까 아주... ㅋㅋ
불줄이고 인사몆마디 나눈후 고냥 들이댔습니다ㅋㅋ
전투도 받고~노래도 불르고 얘기좀 하다 즐퍽하게 만지고...부비고...
하고싶은 충동 너무 느끼는바람에 테이블 끝날시간 아직 조금 남았는데 걍 두번째 인사받고
상무님한테 말하고 바로 구장올라감~
뭐 구장에서의 모습은...말안해도 다 알아서 상상하세요..~
그냥 한마디로 너무 황홀하고도 아쉬웠던...너무 느끼는바람에 빨리 찍 해버린ㅠㅠ
그래도 시간은 다 채우고 나가는 언니의 마인드! 강추!!!!!!
역시 김하늘상무님은 절 실망시키지 않네요ㅎ
상무님 조만간 또 봐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