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금엔 역시 힐링이필요한 하루라서 압구정 스파로 향했습니다

소주한잔먹고 스파가 먼저 생각나서

전화예약하고 예약시간 늦기않게 도착해서

샤워하고 담배피고 쇼파에 누워있는데

20분 지난후에 직원이 안내해주네요  

운이 좋았던건지 불금인데도 생각보다는

오래 기다리진 않았습니다

방으로 들어가서 누워서 기다리는데

1분후 차관리사분이 들어오네요

인사를 나누고 마사지를 시작해주시는데

다리 허리 어깨 목 등 전체를 잘 풀어주셨습니다

압조절이 탁월하네요 그렇게 아프지도 않고

아픈곳과 뭉친곳을 캐치하고 집중해서 눌러주네요

전립선마시지도 존슨까지 은은하게 만져주시는 손길이 잊혀지질 않네요

기분좋고 굉장히 시원하며  피로가 싹 날라가는 마사지를 받은것 같네요

마사지 실력은 최고였고 마인드도 괜찮은 관리사님이었습니다

관리사님이 나가고 매니저로 수아가 들어왔는데

첫인상은 청순한 민간인삘 여대생 느낌이고

성형끼 전혀 없고 슬림하면서 활발한 성격이네요

간단히 인사하고 대화를 나누고 

수아가 상의탈의하고 서비스를 시작하네요

BJ를 부드럽게 해주고 혀로 이곳저곳 왔다갔다 하며 터치 해주며

BJ 오랫동안해줍니다

핸플을 동시에 해주는데 이제는 참을수가 없어서

수아 입안에 발사해버리고 말았습니다

듬뿍 발사를 했는데 다 쌀때까지 따뜻하게 입으로 받아주네요

마무리 후에 청룡서비스 해주는 수아

나가는길까지 마중나와주고 마인드도 괜찮네요

다음에 올떄는 수아 지명으로 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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