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맘먹고 방문.

잠실새내역은 집에서 거리가 있기에 낮에는 못가고

야간에 방문했다.

근방에 아무데나 주차가 가능하기에 주차를 하고

업소로 입장했다.

원래는 마사지만 받을 생각이였는데

실장님이 스타일미팅도 해주고 코스에 대해 상세히 설명해 주셔서

이왕온거 방중과 세신 2가지를 다 받기로 했다.

우선 세신부터 받앗다.

매니저는 주디라는 분으로 인기가 가장 많다고 하신다.

탕방에 들어가 몸을 씻겨준다. 꼼꼼히 씻겨주는데. 그 이유는... ^^

주디가 날 덮치기 위해서다 ㅋㅋㅋ

때타월로 앞뒤를 다 밀어주고 힐링도 받았다.

꽤 가성비 좋은 코스같다.

주디도 이쁘고 마인드도 좋고..

이런날씨에 몸풀기 가장 좋은 코스라고 생각된다.

 
다음은 방중술.

일반 건식과 중국전통 마사지가 접목되있다.

서헤부와 비슷하지만 더욱 세심하게 마사지가 들어온다.

이것역시 힐링을 해준다.

매니저 이름은 잘 모르겟는데 20대 후반에 이쁘장한 분이였다.

이분 역시 마인드가 좋다.

 
힘들게 방문한 만큼 즐마를 갈망했는데 돈아깝다는 생각없이

잘 즐기다 간다.

다음에 또 와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