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마디를 뭘로 시작할지 모르겠네요 ;;
후기같은거 쓴다는거 생각을 안해봐서..
근데 어제 정말 쩔어서 글이라도 남겨봐나봐야 기억 오래오래 간직할까해서 후기씁니다
원래는 오늘 갈 예정이었었는데요
오늘가면 친구들이 시간 안맞는답니다. 그래서 걍 어제가자구가자구해서 갔는데
그때까진 평범했어요 평소대로 미러에서 아가씨보고 상무님이 추천도 해주시고
몸매꽤 괜찮은 아가씨있어서 초이스했죠
이때까지도 뭐 그냥그냥 즐거웠는데
룸에서 몸만져보니 와 관리 제대로 했더라고요
수술같은게 아니라 뭐하는지는 모르겠는데 예전에 운동선수일까 싶을정도로 매끈하더라고요
너무 좋아서 이곳저곳 만지면서 키스하고 애무실력도 장난아니고
그래서 혹시나하는 내심 제 로망을 말해봤죠
샤워실에서 옷다 적시고 섹시한 표정으로 사진한장만..
첨엔 거절하고 말꺼낸담에 아 괜히말했다 했는데
"오빠 착하니까 해주께" 라면서 ㅋㅋㅋㅋ
그래서 사진찍고 거나하게 한판 했습니다
오늘도 꿀꿀할때 저사진보는데 기분이 한결 나아지는 느낌 ㅋㅋ
오늘은 어제의 지출때문에 ㅠㅠ 또 갈순 없으니 유나 지명으로 출근할 다음날을 기다려야겠어요
후기쓰니까 그나마 좀 후련해지고 어제 기억이 생생해지네요 술도 마니마셨었는데 ㅋㅋ
허접후기 읽어서 감사요 다들 행복하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