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근처에 약속이 있어서 왔다가 몸도 뻐근하고 해서 친구와함께 건대로얄스파로 방문했습니다


이사를 해서 요즘 자주 방문하지 못하였는데 오랜만에 건대온김에 생각도 나고 해서


저절로 발걸음이 움직였네요 ㅎㅎ


주간이라 사람 없을 줄 알았는데 저희말고도 손님이 많이 있더군요


대기시간을 기다리다보니 직원분이 친절하게 안내해주신 방으로 입장하고


선생님이 들어오십니다  관리사선생님 이름은 김선생님이라고 하네요


마사지 시작하는데 저희동네에서 받던 마사지랑 역시 클래스가 다릅니다


저는 마사지 압을 세게 받는걸 좋아해서 말씀드렸더니 맞춰서 세게 해주시네요 ㅎㅎ


그렇게 1시간이 엄청 짧게 느껴지고 노크소리와함께 아가씨가 등장합니다


언니이름은 연지라고 하네요


저희동네에서는 연륜이 있는 언니들이 자주 보였는데 여기는 풋풋한 느낌의 언니들이 상주하고 있는것 같아요


서비스 시작하는데 마인드도 좋고 적극적으로 해주니 저도 힘이 불끈불끈 솟아나네요


최대한 참아보려고 했지만 결국 싸버렸습니다ㅠㅠ


마사지받고 물도 빼고 개운한 느낌으로 나오니 어제 마신 술이 다 깨네요 ㅎㅎ


역시 믿고가는 건대로얄스파 좋습니다 앞으로 시간내서라도 건대 나와야겠어요ㅋㅋㅋㅋ


안가보신분들이라면 적극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