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친구만나서 건대에서 술한잔하고


구의역에있는 로얄스파에 다녀왔습니다


연애하는 업소를 주로 다니다가 술한잔하고 하다보니


귀찮기도하고.. 해서 마사지샵을 방문하기로했습니다


친구랑 둘이 따뜻한물에 개운하게 씻고 노곤노곤한 상태로 대기하고있었는데


모시겠다면서 직원분이 안내해 주시더군요


방에 안내받고 누워있으니 관리사선생님이 들어오시고


가벼운인사와함께 마사지 바로 시작했습니다ㅎ


관리사선생님은 진선생님이 오셨어요


평소에 어깨쪽이 항상 뭉쳐있었는데 선생님이 어떻게 아시고


어깨쪽을 신경써서 더 해주시는데 완전 개운했습니다


마사지받다가 너무 좋아서 침까지 흘렸습니다 ㅋㅋㅋ


술한잔하고 사우나도 하고나와서 마사지 받으니


잠들뻔했습니다ㅠ 마사지가 정말 시원해서 좋았습니다


1시간이 눈깜빡할 사이에 지나고 노크소리와함께 아가씨 등장합니다


사실 마사지가 받고싶어서 방문한거라 아가씨 사이즈는 크게 기대하지 않았는데


어리고 이쁘장한 언니가 들어오니 갑자기 힘이 솟아나네요 ㅎㅎ


저는 수빈이라는 아가씨가 들어왔어요


서비스 시작하는데 못참겠더라구요...


마인드도 좋아서 엄청 열심히 해주는데


더 흥분이되더라구요 ㅋㅋㅋ


너무 좋아서 연장하고 싶을정도였는데 못참고 그만 싸버렸네요 ㅋㅋ


마무리하고나서도 마지막까지 친절하게 정리해주고


엘리베이터까지 배웅해주니 여자친구같은 느낌도 들고..


잠깐 설레였습니다 ㅋㅋㅋㅋㅋ


어제 건대로얄스파 아주 만족스러웠습니다


이제 건대에서 술마시거나 약속있으면 한번씩 꼭 방문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