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맨날 이어지는 야근땜시 즐김의 시간이 없엇는데 죈장--
마침 시간이 나서 어제회식이 오랫만에 잡혔네요ㅎ
덕분에 그간 못뵙던 오태식팀장님 간만에 전화했져~ㅎ
맨날 전화만 하고 간다간다 했는데 야근땜시 못가고ㅠ
그러다보니 자꾸 미안해지고...
어제서야 그마음 뻥뿔리게 달렸습니다ㅎ
무튼 회식자리 끝나고 친구 한명대리구 간만에 왔는데 어찌나 반갑던지ㅋㅋ
일단 드가서 맥주묵고 오태식팀장님과 간만에 인사나누고ㅎ
바로 초이스~
35명 전도 본거 같아요
추가로 다섯명...오호라 이번엔 괜찬타+.+
팀장님한테 바로 추천받아 마인드 좋은언니들로 고고씽
바로 들어와 인사하고 전투고고하고 캬..~ 간만에 진짜 꿀맛갔은 이기분ㅋㅋ
분위기 바로 업~정말이지 시간이 어찌 가는지 모르게 잼나게 놀았고~
구장가서도 상당히 만족했던 룸에비해 내팟 구장은 별기대 안하고 올라갔는데
기분좋게 놀아서 그런지
구장에서도 꾀 귀여운 파트너 덕분에 흐믓하게 홈런치고 내려왔네요ㅋ
같이 갔던 일행은 질투나게 저보다 더 좋았던거 같군여...쩜;;
암튼 우리 오태식팀장님 정말 간만이였다 진짜ㅋㅋㅋ
자주오고 싶은데 요새 야근땜에 너무 힘들어ㅠㅠ
그래도 연락자주할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