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전에 봤던 안나가 자꾸 눈에 아른거리고 프로필  눈팅할때마다

프로필에 자꾸 눈이가고 안나가 보고싶어서 참다가 ㅠㅠ 결국 다녀왔네요

한달에 딱 두번만 달리려고하는데.. 벌써 두번달렸다니..

그래도 보고 싶으면 봐야지!! 라는 자기 합리화와 함께

안나를 다시 보러갔어요!! 저녁시간때라서 혹시 밥 못먹었을까봐

퐈리바게트에서 샌드위치와 우유를 사서 방문했어요.

사실 저도 안먹어서 같이 먹을생각에!! 그렇게 두번째 본 안나

너무 반갑네요. 안나도 반가워하더라구요

기쁜마음으로 인사하고 앉아서 아직 밥안먹었고, 자기도 샌드위치 좋아한다길래

같이 앉아서 샌드위치먹었네요. 한국어를 넘 잘해서 대화가 넘 좋아요

그게 더 안나에게 끌리는 매력중에 하나 일까 싶네요 ㅎㅎ

샌드위치를 먹고 샤워실에서 씻고, 샤워서비스는 생략하고 곧바로 침대로!

안나도 샌드위치가 고마웠는지 침대에서 굉장히 처음과는 다른 느낌으로

굉장히 저돌적이고 정성스레 애무를 오래 해주네요. 처음에도 오래했는데

이번엔 더 오래해준 느낌... 느낌때문에 그런걸수도있겠지만요 ㅎㅎ

그렇게 애무를 오래 받고 콘 장착한후에 안나를 슬며시 탐해봅니다.

콘 장착하고 클리를 살살 문지르며 조심스레 삽입해서 안나와 다시

분위기를 올리고 숨을 거칠게 쉬며 허리를 강하게 흔들며...

얼마 못가고 발싸 ㅠㅠ 안나가 괜찮다며 토닥토닥 해주네요 ㅎㅎ

잠시 누워서 쉬면서 이런저런 이야기 하다가 금방 또 똘똘이가 서서

두번째는 정자세 뒤치기 여상 여러가지로 즐기다가 발사하고 나왔네요!

역시나 즐거운 달림 ㅠㅠ 이번달 끝나기 전에 한 2번은 더 올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