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에 볼일이 있어서 나갔다가 일이 조금 일찍끈나 두시간정도 여유가있어서

잠실 Z스파에서 좀 쉬다가 들어갈생각으로 방문했습니다

밖에서볼떄는 살짝 낡아보이는 느낌이있었는데

내부는 아주 깔끔하고 조명도 밝고 까페같은?느낌이나더라고요

사우나 시설도 알차게 잘 구성되어 있었구요

계산하고 기분좋게 사우나를 마치고 나와

출출해서 라면 한그릇 부탁드렸는데 

여기 라면집인가?할정도로 엄청 잘끓여주셨더라고요ㅎㅎ

라면 한그릇 맛나게 먹고 마사지 받으로 올라갔습니다

제가 받은 마사지샘은 영샘이라고하네요

미모가 상당하십니다

서비스 언니가 안들어오고 영관리사분에게 서비스까지 받고싶을 정도로 

외모 훌륭하십니다

일단 외모로 점수를 먹고 들어간 영관리사님

마사지 실력에 더욱더 반하게 되었습니다

성격도 상냥하시고 대화도 잘받아주시네요^^

60분 마사지 받는 시간이 어떻게 흘러갔는지 모르겠더라구요

전립선 마사지받을때 언니가 들어오네요 

샘은 전립선마사지를해주고 언니는 제 두피마사지를 해주는데 이거 참 쑥스럽네요

서비스 잘받으라는 얘기와함께 마사지샘은 나가시고 언니와 둘만의시간!!

예명을 여쭤보니 연주씨라고하네요 출근하지2틀밖에안됬다고하네요

연주씨는 민간인 삘 성형끼 없는 순수 미인느낌? 제 주관적인생각이긴하지만ㅎㅎ

일단 성격이 너무 좋더라구요 서글서글한 면도 있고 약간 엉뚱한 면도있고

귀여운 매력이있는 언니였어요

서비스와 연애감 또한 만족스러운 언니였습니다

부드러운 혀놀림과 허리놀림이 장난아니였어요

인위적이지 않은 신음소리까지 

연주씨 덕분에 서비스도 즐겁게 잘 받고 내려왔네요

잠실Z스파 자주방문할것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