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멀다하고 업소 달리느라


연초 보너스까지 다 탕진해버렸지만...


그래도 오늘이 마지막이다 마지막이다 하면서


오늘도 결국 달리고 왔습니다ㅋㅋㅋ


에라이 인생 뭐 있냐!! 안그렇습니까!


오늘 찾아간 업소는 압구정역 4번출구 근방에 위치한


압구정 다원 스파인데요


뭐 제가 워낙 스파를 좋아하긴 하지만


먹자골목이랑 가까운 것도 아니고 집 근처도 아닌데


굳이 이 추운 날에 압구정이라는 먼 곳까지


행차를 해서 방문하는 이유는


누가 뭐래도 다원만의 만족도, 클라쓰 때문이지요


일단 이곳은 시설부터가 깡패입니다


샤워하는 시설이나 탕 같은것들은 여타 스파업소랑 크게 다를 건 없지만


그 외적인 부분, 예를 들면 전체적인 인테리어나 식당, 휴게실 등등


진짜 업소가 아닌 그냥 찜질방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깔끔하고 세련된 시설을 자랑하지요


그리고 마사지 받으러 안내받아 가는 공간은 또 어떻구요


도시적이고 세련됐으면서도 따뜻한 조명에 기분마저 좋아집니다


이런 시설적인 면들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마사지 쌤들의 퀄리티 또한 빼놓을 순 없겠죠


한분한분이 다들 정말 전문적으로 배우셨는지


정말 시원하기가 이루 말 할 수 없을 정도랍니다


굳이 집어내서 말하지 않아도


결린 곳 문친 곳을 알아서들 척척 찾아서 공략해주시는데


다원에 방문한 다음에는 며칠간 몸이 가벼워서 젊어진 기분마저 드네요ㅋㅋ


그리고 언니들 사이즈? 말 할 가치도 없지요


다들 어린 티가 나면서도 색기로 무장했는데


그 중에서 빛이나는 몇몇 언니들은 진짜


전국 어느 업장에 데려다놔도 에이스자리 꿰찰 급의 언니들로 가득ㅋㅋㅋㅋ


오늘은 그 중에서 그만뒀다가 오랜만에 복귀한


인기 정말 많았던 유리라는 언니에게 서비스 받았는데요


예전에도 몇번 받아봤었지만 오랜만이다보니


눈이 확 뜨일 정도로 황홀했네요ㅋㅋㅋ


이런 언니가 복귀했다는건 가게 입장에서나 손님 입장에서나


더 할 나위 없이 좋은 소식이라고 할 수 있겠지요...


압구정 다원!!! 넘나 넘나 좋은 업장이라 강추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