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에서... 남정네들만 남게 되었습니다.
진정한 맛집은 3차... 겁나 맛있습니다~ 그러나... 비쌉니다;;; ㅠㅠ
갑자기 풀싸롱 가잡니다. 다 좋답니다. 그래서 저도 갔습니다.
그런데 도착하니 몇 분 안계십니다. 8명인가? 10명인가? 많이 취해서 헷갈립니다.
이수근팀장님 나와 계십니다.
깔금한 양복차림으로 나와계시네요 .
안내를 받아 입장합니다.
겁나 졸립니다. 아... 자고싶다...
다른분들 다 초이스 합니다. 전... 자고 싶습니다;;; ㅠㅠ
물 좋습니다. 그래도 귀찮아서 다 양보했습니다.
누군가 한 언니를 앉혀주시더군요.
귀염상에 조용하십니다. 제가 졸려서 시큰둥 했더니... 긴장하십니다.
다들 파트너와 웃고 떠들고 재밌어 보입니다. 근데... 전 졸립니다;;;
파트너 괜찮으셨습니다. 제가 피곤한 줄 아셨는지 물 챙겨주고 다독거려 주십니다.
다들 이쁘십니다. 술김에 졸림에도... 물 좋네~ 이 아침에...
제 정신이 아니어서 시체처럼 있었습니다. 하지만 좋은 업소입니다.
미친듯이 못 논게 아쉽습니다. 술 깨고야 아쉬웠습니다;;; 젠장;;;
수질은 평준화 되어 있습니다. 중상 이상을 유지하며, 초이스에 상당한?
고민을 하게 만드는 업소입니다. 마인드는 리드 그리 신경 않써도 재밌게 놀 수 있는 정도??
제 정신일 때 가십시요. 남들 출근할 시간에 업소에서 논 적은 처음이어서...
그저... 자고 싶었습니다;;; ㅠㅠ
즐거움의 연장이어서 재밌었습니다. 다음에는 일찍 갈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