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일요일에 절친결혼을 앞둬 총각딱지 떼어준다고 

친구들과 술바람타고 전에 한번 안면트고,이번이 두번째로 찾게된 

차승원팀장에게 연락하고,밤10시경 풀싸롱으로 입성~~ 

이른시간이라 그런지 조금은 한산해보이더군요^^" 

솔직히 다른곳도 몇군대 알아보긴했지만,말로는 아가씨들 

싸이즈 괜츈다는 믿음가는 말투로 하여금 구미가 좀 땡겨서리ㅋㅋ 

초이스는 미러에서 10명정도 ...아쉬운마음에 좀더 보려고 가부좌ㅡㅡ; 

전 개인적으로 볼륨있고,이쁘장한 발목이 얇은 처자로 

초이스를 마치고,다른곳도 몇군데 다녀보았지만 

사이트를 접하곤 마카오이 두번째경험이어서 

그런지 아직 긴장감이 감돌았지만 

파트너 심리를 빨리도 파악했는지 부드럽게 분위기만들어주는 센스~~~ 

술한잔 건국적으로 마시고 각자 개인모드로 돌입 

옥수수 몇 알까먹으며 자연스런스킨쉽 란제리사이로 비치는 슴가 와골이 

탐나도록 섹시해 보이면서 내 똘똘이는 주체를 못하네요...ㅎ 

분위기를 타고 후반무렵 취기가 올라와서인지 애인모드로돌입~ 

어느덧 나의 손은 파트너의 봉긋한슴가를 자연스레 매만지며 

조금씩 거시기한 기분을 느끼고 있었습니다~^^; 

어느덧 시간은 웨이터의 마무리노크소리와함께 마지막ㅈㅌ받고 

이움의쒜끼~분위기 좋았는데..조금 아쉬운 마음을 뒤로하고 

계산마무리하고,위로 올라가 파트너와 지가 너무 느낀걸까요~? 

원래 조루이긴 하지만ㅡㅡ;암튼거사를 치른후~ 

시간좀 남아 얘기좀 나누고 인사치레 파트너가 괜츈아~팁좀 챙겨주고, 

홀가분한 마음으로 집으로 발길을향하였습니다^^! 

제 파트너는 원래 강남역부근에 있는 같은 업소에 있다가 

요즘 장사가 잘안되서인지 오늘 첨으로 역삼동쪽원정 

적응도 해볼겸 이날 한번~와봤다는데...만족해하는거 같아 

웬지 제 마음이 흐믓 하더군요^^"" 

차승원팀장님 제친구에게..처음 나왔다던 

제 처자 다음번에도 지명으로 해주시는 센스~~~ 

그리고 결혼을 앞둔 제절친에게도 마지막으로 

좋은추억거리  남겨주어서인지 제맘이 뿌듯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