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1월도 끝나가는 가운데


진짜 요즘 날씨는 너무 추운 것 같아요ㅠㅠ


워낙에 추위를 잘 타기도 하지만


이정도 추위면 진짜 역대급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이럴 때에는 아무데도 안나가고


집안에만 틀어박혀서 뜨듯하게 지내야 하는건데


근데 또 한편으로는 이렇게 겁나 추운 날일수록


뜨신 탕과 한증막이 빛을 발하는 면도 있다지요


그래서 오늘도 달렸습니다!!!


압구정 다원스파로 결정하고 예약전화 고고~!!


친절한 실장님의 안내를 받아서 사우나에 입장하고


진짜 뜨거운 물속에 한시간은 담그고 있었던거같네요ㅎㅎㅎ


온몸이 팅팅 불어서 흐물흐물해질때 즈음에 나와서


휴게실로 올라가 쉬고있으니 곧 안내받아서 마사지 받았네요


아까 탕에서 몸을 다 풀어놔서 그런가


관리사님의 손실 하나하나가 몸 구석구석에 착착 붙는 느낌?


평소 어느때보다 더 시원하게 받은 것 같아요!


그리고 대망의 마무리 서비스타임에는 시은이의 등장입니다~


참 볼때마다 느낀거지만 시은이는 정말


섹시 요염 그 자체라는 생각이 드네요...


무슨 표정이나 행동으로 섹시한게 아니고 진짜 그냥 시은이 자체가


관능미를 뿜어댄다는 느낌이라


보고만 있어도 흥분도가 서서히 올라갑니다ㅋㅋㅋ


상탈을 한 맨가슴을 본 순간 이미 풀발 장전됐고


그녀의 입술이 제 가슴에 닿은 순간 이미 환상을 체험ㅋㅋㅋ


가벼운 애무에도 몸이 움찔움찔 하고 막


난리도 아녔네요ㅋㅋㅋㅋ너무 좋아서 미치는 줄 알았습니다


안그래도 온몸이 성감대라 잘느끼긴 하지만


시은이의 서비스에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더 있는것같네요...


만약 여러분중에 섹시한 여자 좋아하시거나 그러면서도 성격 털털한 반전매력에 끌리신다면?


건강미 넘치는 구릿빛 피부와 뇌쇠적인 이목구비가 취향이시라면?


저는 두말 않고 주저없이 압구정 다원의 시은이 강추강추 드립니다!!!!


이만 글은 줄이구요... 제 이야기들의 리얼리티에 힘을 실어줄 만 한


시은이의 꼴릿꼴릿한 실사 투척하고 사라지겠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