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풀싸롱
업소: 강남 야구장
매니저: 혜리
담당: 한예슬팀장 010-6887-0081
후기
야구장으로 가서 2차 즐길생각 하고 계획을 짜놓은터라
다른곳 갈생각은 아예 하지도 않았습니다
요즘 저에 주 관심사는 오로지 야구장 !!!!!!
주변에서 친구들이 저더러 미친놈이라고 까지 하는데 저는 그런거 귀에 하나도 안들어오는 경지까지 간듯합니다ㅋ
1차 간단히 닭갈비에 쏘주한잔 적셔주고
2차로 가기전 닭갈비집에서 바로 야구장에 이뿌신 한예슬팀장님께 문자를 보내고
1분안에 오는 답장을 보면서 혼자 미친놈마냥 변태같은 웃음을 지으며 또 설레입니다
늘 그렇듯이 야구장 가기전에 항상 설레입니다
요즘 제 총알사정을 감안한다면 이젠 좀 자제를 해야하는데 주말행사처럼 미친듯이 다닙니다
(너무 과한 유흥생활은 피폐해진 몸과 빈털터리 지갑을 만들뿐입니다)
이런걸 잘알고 있는놈이 이렇게 달려대고 있으니 정신나간거죠 ㅋ
그래도 이미 가기로 한거니까 !! 알딸딸하게 좋아진 기분으로 야구장으로 향합니다
도착해서 팀장님을 만나 간단한 안부를 주고받고
매번 혼자와서 죄송하다고 했더니 그게왜 죄송할일이냐며 절대 그런생각하지 말랍니다 ㅋ
참 친절한 팀장님~ 쏴랑합니다~~~~
룸초로 골랐는데 아마 이것도 팀장님에 배려이겠지요
룸에서 이제 들어오기 시작하는 ㅇㄴ들
그중에 단연 돋보인 혜리 골라놓고 셋팅이 끝난뒤 ㅇㄴ 넣어드린다는말에
만발에 마음을 다잡고 설레며 또기다리는데 혜리 ㅇㄴ 등장하자마자
오빠~~~ 콧소리 지리네요 ㅋㅋㅋ
이맛에 야구장오는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첫 장면부터 찐한 콧소리로 제 옆구리를 파고들며 찰싹 붙어있는 혜리 ㅇㄴ
맘에 드네요 .
자꾸만 제똘똘이를 만지작 거려서 일찌감치 꼴렸는데 한참을 마시고 빨고
야구장에 꽃인 구장까지 . 미치겠네요 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