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는 랜덤으로 예약했습니다.
그전에는 매니저 지명했었는데 출근부보고 랜덤이 궁금하기도 해서 랜덤으로 예약!
어떠한 정보도없이 시간예약만한후 실장님이 알려주시는 곳으로 입장~
샤넬은 언제가든 내상이없어 이번에도 기대반 설렘반으로ㅎㅎ
첫 이미지는 가슴크고 귀엽고 개성있게 생긴 은지매니저가 문을 열어주네요.
생각보다 따뜻한 마음을 가졌더군요~
상대방을 배려할줄아고 서비스도 꼼꼼하게 빠지는거없이 꽉꽉채워서 진행해주네요.
말투는 사투리 쓰는데 귀여워 죽겠네요 ㅎ 상대방 얘기에 귀기울여주고 적당히 호응해주며 잘받아줍니다ㅎㅎ
귀엽게 생긴거와 다르게 서비스또한 생각보다 하드해서 놀랬네요~ㅎ
이런저런 얘기를 나누다보니 어느정도 경력도있고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너무 좋았습니다.
랜덤으로 만났지만 이번에도 내상없이 잘 즐기다 왔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