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취업이 본사가 강남인지라 이제 3개월 차 수습인턴인데..

몇푼안되는 월급을 받자마자 동기들과 달린것은 풀싸롱 

월급도 받았겠다 회사에서 마음맞은 친구들과 달리기로 합니다 

남자놈들 3명이서 술먹고 있는데 어디로 갈까 하더라고요

전 저번에 한번 잘놀았던 기억이 남아 비발디 정다운 상무님 전화번호 저장하고있엇죠 ㅋㅋ 

상무님에게 바로 콜을 시전합니다

처음와보는 친구도 있다고 하니 상무님 께서 설명도 자세히 해주시고 

팁도 드려서 그런지 아가씨 부분 가이드도 더 신경써서 해주신듯 

친구에게 끝나고 좋은 소리도 들엇네요 상무님 알아두시면 좋을듯 하다구 ㅋㅋ 

그렇게 룸에서 간단한 설명이 끝나고 미러실 입실 

들어가니 매직미러 너머로 아가씨들이 도열...

한 2~30명은 있는 것 같네요 

상무님한테 선택장애 온다고 하니 추천드릴만한 아가씨는 많다고 하네요 

역시나 상무님 추천 들어가시고 

친구들은 숫기가 없어서 리더쉽이 좋은 언니들로 상무님이 추천해서 

그대로 앉혓고 저는 저번에 논 미자라는 언니가 있길래 추억을 외면할 수 없어 또 앉혓죠 

노는거야 거침없이 빨라주시고 룸에서 리더쉽잇게 분위기 진짜 최고조로 무르익은듯 ㅋㅋ 

망설이던 친구들도 질펀하게 놀고... 친구들이 추천받길 잘햇다고 하네요!! 

가실분들 추천 받아보는것도 갠찬은듯하네요 그렇게 정말 신나는 룸이 끈난후 에프터 ㄱㄱ 

역시나 구장에서도 잘하는것보다 마인드 샷 안말해도 아실거라고 보구요 

정다운상무님 개인적으로는 마인드 좋은아가씨들 추천하는건 정말 믿고 앉힐만 합니다 

이제 앞으로 얼마나 더 달릴지 흥분되네요 ㅎㅎ

고작 수습인턴 주제에 이런 곳에 꽂혔다가 얼마 안되는 월급 다 날릴까봐 걱정이라는 ㅠ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