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오픈한지 얼마 안됐다는 영통동 야구장에 놀러갔습니다.
원래 강남에서 오래 일했는데 이번에 영통에 야구장 2호점으로 오픈했다네요
영통에 이쪽으로 총력을 기울인다네요 ㅋㅋㅋ
1차에서 너무 분위기가 좋았던지라 다들 불타는 열정을 떡밖에 없다싶어 위험을 무릎스고 갔습니다ㅋㅋㅋㅋ
다른건 다 거두절미하고 저흰 5명이서 갔는데 아가씨들을 바로 볼순없었습니다
당찬 야구장 한실장님에게 잘노는 에이스 5명을 부탁했죠ㅋㅋ
저희들은 뭐 즐거운 음주가무시간을 보내려고 간거니까요 다들젊기때문에 한명도 빠짐없이 혈기왕성!!!!!
조금 기다리다보니 한번에 아가씨가 다들어온건아니고 딜레이타임이니 5명 4명 3명 이렇게 들어왔습니다.
저흰 가위 바위 보를 해서 결정을했고 랜덤으로 초이스를 했죠. 처음 시작부터 배꼽빠지고 시작했습니다.
반신반의 했지만 한실장님에 능력이니 한번놀아봤습니다.ㅋㅋㅋㅋ
근데 진짜 저희 기가막히게 놀았습니다.
뭔놈에 아가씨들이 게임을 그렇게 잘하는지 1시간내내 물빨인가? 물고빨고를ㅋㅋㅋ
여기 아가씨들은 물빨이라고 줄여서 말하더군요ㅋㅋㅋ 아진짜 다들 잘맞았던거 같아요 성격도
보통은 자기 파트너하고만 노느라 전체적인 분위기가 주도되진 못하는데 아가씨들도
다친한건지 다들 받아치는 멘트들도 ㅋㅋㅋ 감탄했습니다.
룸안에서 존슨이 셀수도없을만큼 흥분을 숨기지 못했답니다.
제 파트너는 가영이였는데 뭐 전형적인 성형한 강남아가씨였지만 전라도 아가씨라 그런지
대화능력도 보통이아니더군요ㅋㅋㅋ
어쩜 그렇게 재밌는 애들만 들어왔는지 다들 센스가ㅋㅋㅋㅋㅋ
2차가서도 우리 가영이 위에서 열심히 흔들어주더군요 엄청 능숙하다거나 그런건 아니지였지만
서비스 마인드가 좋더라구요ㅋㅋㅋ 구장에서 단둘만의 대화를 가질때 인증샷도 흔쾌히 ㅋㅋㅋ
괜히 한실장님이 데리고 온게 아니였구나 싶었어요
오랜만에 재밌게 직원들과 단합됐습니다. 완전 추천합니다 완전 추천
총평 간단히 말씀드리면 한실장님이야 원래 강남에서도 대단하셨다는..ㅎ
술만팔라는 목적이 아닌 사석에서도 친하게 지낼수 있는 본인 사람으로 만들라하는
자세를 가지고 있어 매번 믿고 잘다니고 있습니다 ~ 근데 일단 이 영통 업소는
룸과 구장이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이 조성되있어서 너무 좋았네요 ㅎ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