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고로 가서 실연한 마음 달래고 왔습니다 ㅠㅠ > 유흥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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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로 가서 실연한 마음 달래고 왔습니다 ㅠㅠ

형벌서기 0 2017-04-24 19:24:15 257


일요일. 풀쪽은 오랜만에 달려봅니다. 

음 정다운상무님 설명대로 택시 타고 갔다가 

제가 좀 길치라서.... ㅠㅠ 좀 해맸네요

뭐 어차피 외로운데다 시간도 좀 남아 돌아서 그냥 그러려니 하고 들어갔죠.

일요일인데 많이 바쁘신가봐요- 

대략 맥주몇잔 마시고 노래한두곡 부르니 아가씨초이스 

시작.룸이 3층이였는데 미러 초이스는 2층 이동

뭐 까다로운 스타일이 아니라 단방에 초이스

나이는 대충 20대 초중반 정도 같았고, 마른 몸매에 귀여운 얼굴!

막 와 예쁘다도 아니고 아 이건아니다도 아니고 

사실 개인적으로 정말 마음에 드는 와꾸였슴돠.

아담한 체구와 어울리는 아담한 A컵과 아름다운 히프.

정말 보호본능을 막 자극하는 스타일이었어요.

아가씨 조금 피곤해보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서비스 바로 들어가니 와우 

내가 정말 머리속으로 항상 상상해왔던 그것

적당한 흡입력에 정말 부드러우면서 입술과 입안의 부드럽고 따뜻한 감촉만 살살 느껴지는, 

그러면서 꽤 깊숙히 파고드는 그 느낌.

아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따스한 몸으로 왠지 애틋하게 저에게 살포시 안겨있다가 들어가는..

부드럽고 따뜻한 감촉의 그녀는 정말 간만의 풀싸를 보람되게 했습니다.

피곤해 보이는데도 정말 잘 느끼더군요. 힘 팍팍 줘서 하게 하지는 않았고

부드럽게 살살 느끼며 마무리

아가씨 바로 나가거나 하지 않고 바로 옆으로 와서 앵기는데 최근 이별을 겪었던 제게 

마치 다시 여친을 품에 안은듯한 느낌을 줬습니다.

아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벨이 2번 울릴때까지 살포시 제 품에 안겨서 

이런저런 얘기를 오손도손 나누는데 

정말...

이... 달리는것만으로 못느끼는 잃어버린 여친과의 애틋한 사랑과 이야기 나누던 시절을 

노는시간동안 다시 느꼈습니다.

어디까지나 이건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은 시간을 가졌다는 후기가 되버린것 같네요


 

초이스때 느렸던게 오히려 다행? ㅋㅋㅋ

무조건인! 꽃! 별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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