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좀 지났는데도 좋은 언니는 계속 생각나요. 벌써 2주 전이에요 생각해 보니까.
몇달째 불금을 집에서 소주나 마시고 앉아있어서 제 신세가 처량하더군요.
이렇게 있으면 안되겠다 싶어서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살 냄새나 좀 맡기로 했어요.
특제 소맥으로 몸을 좀 달군 뒤에 갖고 있는 구좌중에
제일 괜찮은 정상무에게 연락을 했어요.
픽업 차량 타고 비발디로 이동했습니다. 밖으로 나와서 반갑게 맞아주네요.
불금이라 좀 기다리긴 했지만 금방 미러룸으로 안내받았습니다.
역시 불금은 불금이네요. 언니들이 득실득실합니다.
한참 고민하다가 선아씨로 초이스했습니다.
뭔가 인상이 도발적이어서 맘에 들었어요. 룸 들어와서 보니 몸매도 도발적이네요.
글래머러스한 라인이 무지 섹시합니다. 인상처럼 노는 것도 화끈하게 잘 놀아주더군요.
별로 마실 생각 없었던 친구도 구장 갈 때즘 되니 거나하게 취했습니다.
저도 좀 취해있었는데 언니 벗은 몸 보고 솔직히 술이 좀 깼습니다.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에요. 관리도 좀 받은 거 같고 있을것도 다 있네요.
같이 씻고 본게임 들어갔습니다. 아래 놓고 하는데 표정은 왜 또 그리 꼴릿한지...
연기도 섹시하구요. 연장 하고 싶은거 간신히 참고 나왔습니다. 친구들도 다들 아쉬워하네요.
다음에 한번 더 모여야겠습니다. 간만에 즐달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