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만난 친구랑 술한잔하다 야구장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11시쯤 들어갔는데 사람들 꽤 많네요
피크시간이라 조금 기다리는 시간 있다해서
기다리는 동안 맥주먹고 라면먹고 친구랑 노래 부르고 놀았습니다ㅎㅎ
언니는 매직미러초이스떄 대충 20명정도 봤는데 머 그렇게 떨어지는 언니들은 없었네요
대략30분정도 기다려서 초이스 했구요
언니들도 잘 맞춰주고 괜찮게 놀고 물 쭉~빼고 내려왔습니다
바쁜시간인데도 계속 들어와서 챙겨주는 김하늘상무님 저번에도 느꼈지만
너무 고마웠구요.. 갈때도 뛰어 오셔서 배웅까지 해주시고.. 항상 친절 그 자체시네요 ㅎㅎ
요번엔 약간에 기다림이 지루했으니 다음에는 초저녁에 한번 가봐야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