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에서 일이 있었는데 좀 늦은시간
고민하다가 정말 간만에 스파나 갈까 하고
근처에 있는 진스파로 입장
[업소]
청계천변에 있는 건물이라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가게가 아주 넓은 건 아닌데, 뭐 깔끔한 편이고
스탭분들이 친절하니 좋네요.
탕도 있고, 사우나도 있고,
락커가 위아래 나눠져있지않고 일자로 되어 있어서
맘에 드네요.
첫방문이고해서 일단 완전베이직코스로 했습니다.
30분 안마 + 25분 연애 11만원이네요.
내용만 충실하다면 가성비가 나쁘지 않은 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후다닥 샤워를 하고 스탭분이 챙겨주는
유니폼 착용하고 쫄래쫄래 따라갑니다.
[안마]
관리사님 이름을 못물어봤네요 ㅠ
키는 160 정도 작은 키에
30대 중반 정도로 보였습니다.
일단 저는 마사지 마니아가 아니라서
압이 너무 쎈 걸 선호하지 않는데
관리사님이 정말 딱 적당한 압으로 해주시네요.
그래서 압이 딱 좋다고 말씀드리니까
만져보면 딱 아신다네요 ㅎ
완전 건식이고, 손바닥, 팔꿈치 사용해서
시원~~~~ 하게 조곤조곤 풀어주시네요~
앞으로 돌아누운 다음 배게를 베게한 다음
머리 위쪽에 서서 어깨와 목라인을 풀어줄 때는
약간 야릇한 느낌도 ㅎㅎ
암튼 시원하게 잘받고 나니 30분은 휙 지나가네요.
[연애]
민영 언니가 입장합니다.
와꾸는 20대 후반 정도로 예상되고
그 나이 치고는 나름 귀염상이고
오피로 치자면 +2 정도급
그런데 몸매라인은 상급이네요.
허리라인, 다리라인이 아주 훌륭하네요.
피부는 부드럽고 당연히 영계 같은 탱탱한 탄력은 아닙니다.
가슴은 B 컵 정도
역시 촉감은 좋네요.
25분 짜리이기 때문에 당연히 키스, 역립 등은 없고
바로 본게임입니다 ㅎ
언니가 애교가 많고 붙임성이 뛰어나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생글생글 웃으며 대하고
칭찬하는 멘트를 계속 날려줍니다.
바지를 휙 벗겨 버리고, 삼각애무 시작!
기술자의 스킬입니다.
가슴부터 움찔거리니까 언니가 바람직하다며
좋아하네요 ㅋ
bj도 수준급입니다. 정성스럽다기 보다는
스킬이 뛰어나다고 느껴지네요.
장비장착하고 언니가 여상으로 시작합니다.
오~ 예상외로 쪼임이 괜찮습니다.
방아찍기도 깊게 얕게 조절하며 리듬을 타줍니다.
이제 언니와 공수교대
다리를 활짝 벌리며 날리는 멘트란..
"오빠 난 깊게 넣어주는게 좋아.."
넵, 분부대로 해야죠 ㅋ
부드럽게 시작하면서 가슴도 원없이 만지고
애무도 하고요, 언니의 신음소리가 조금씩
거칠어지는걸 즐기면서 서서히 가열했네요.
조금씩 스피드를 올리면서 자세를
이것저것 시도해 봅니다.
역시 다리를 들어올려 깊게 넣어줄 때
반응이 제일 좋네요.
그대로 달립니다.
"오빠~ 웅 좋아~ 하아~ 좋아~"
숨가쁘게 달려 결승점 찍습니다.
플레이 후에도 매너가 좋네요.
살갑고 귀여운 언니라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