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종의 유흥 올라운더로서


가리는 업종이 없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신지어는 특별히 선호하는 업종조차 없는


특이한 사람입니다ㅋㅋㅋ


다만 하나의 법칙이 있다면


하드업장을 한번 달리면 다음엔 소프트!


지난주였나 룸에서 질펀하게 놀아줬으니


이번주는 소프트업장 차례였고...


어떤 곳이 있나 검색하던 도중


한때 참 자주갔던 업장이고


안그래도 얼마전에 리뉴얼 홍보문자를 받기도 했었던


압구정 다원으로 결정하고 찾아갔네요


사우나 시설이 일단 으리으리하고


삐까뻔쩍하게 바뀐게 눈에 확 띄네요


기분좋게 탕에도 몸을 담갔다가


한증망에서 따도 쭉 빼고


냉탕에서 정신 딱 차리고 나니


이것만으로 일단 기분은 최상 찍었네요ㅎㅎ


마사지 받을 때는 진짜 와


왜 이곳을 잊고 살았지 그동안?


그런 생각이 들정도로 너무 좋았구요


뭐랄까 온몸의 뉴런이 잠에서 깨어나는 느낌?


그리고 곧이어 윤아가 들어왔네요~


예전에도 본 적이 있는 언니였던거같긴 한데


기억이 가물가물해서 그런가 뭐랄까


엄청나게 이뻐진거같아요ㄷㄷㄷ


애기티를 벗고 진짜 여성스러움이 외적으로 묻어나고


타고난 귀여운 얼굴은 시너지를 받아 사랑스럽기까지^^


서비스도 좀 늘었는지 볼까? 했더만


워


이건 뭐 는 정도가 아니라


환골탈태 급이네요ㅋㅋㅋ


물론 예전에 서비스가 어땠는지까진 기억이 안납니다만


아무튼 이정돈 아녔을겁니다.


이정도였다면 제가 기억을 못 할리가 없지요


진짜 천국에 한번 찍고 턴 한 느낌으로


마무리 싹 받고 청룡으로 시원하게 마무리!!


행복감에 흠뻑 젖어서 돌아오니


다시 찾고싶어지네요ㅜㅜ


일단 다담주에 또 소프트업장 차례가 오면


다원으로 가기로 결정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