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나로 뽕을 뽑고 마사지에 마무리까지 완전 제대로 즐기고왔네요^^ > 유흥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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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나로 뽕을 뽑고 마사지에 마무리까지 완전 제대로 즐기고왔네요^^

아카시아같이 0 2018-05-08 04:06:42 333



어제 아침에 갑자기 몸이 너무 뻐근하고 그래서


열심히 스트레칭도 하고 손으로 주물러도 봤는데


전혀 풀리질 않았습니다...


그러다 문득 든 생각이


마침 업소 가서 달린 지도 좀 된거같기도 하니까


겸사겸사 몸도 풀겸 마사지한번 받자!


그대로 압구정 다원에 전화 때리고


사우나에 입장해서 우선 뜨끈한 물에서 몸을 푹 익힌다음에


한증막에서 땀까지 제대로 빼고 나니까


벌써부터 좀 나아진 듯한 기분이 들더라구요ㅎㅎ


하지만 마사지 없인 아무래도 오래가지 못하는 개운함이기에...


길지 않은 시간 대기를 한 후에 금방 안내받아서


마사지실에 누워있으니 관리사쌤이 들어오시네요


우선 마사지 시작하기 전에 허리 아래쪽이랑 목 언저리가 걸리고 아프다


이야기를 해드렸더니 확실히 그 부위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주시는데


아~ 너무 시원해서 죽는줄알았네요


그 왜 있잖아요 아픈데 이게 걍 아프기만 한게 아니라


몸이 풀리는게 같이 느껴지는 고통ㅋㅋ


정말 좋아하는 감각이라서 어느 때보다 마사지는 정말 제대로 시원하게 받았네요


이렇게 몸까지 다 풀렸지만 이대로 퇴장이라면 너무 아쉽죠?


아직 마무리타임이 남아있다 아닙니까!


오늘 접견한 서비스 언니는 수아!


정말 유명한 기럭지와 비율...실제로 보지않으면 몰라요


도저히 아무리 봐도 동양인이 가질 수 있는 비율이 아닌데


얼굴은 또 동양적인 미인상~


성격도 너무 밝고 예쁜데 마인드도 엄청나게 좋아서


정말 손님을 기분좋게하기위해 노력하는구나 라는


진심마저 전해지는 서비스 스킬에 감동하고ㅜㅜ


마지막 청룡서비스까지 다 받고나니 현자타임이...


다리도 막 후들거리고 혼났네요ㅎㅎㅎ


역시 다원은 언제나 믿고가는 스파업소랍니다^^​
 

■■■전립선여왕 정샘과 질싸같은 입싸를 맛보게 해준 지나씨■■■

휘감는 새롬이 혀, 그 입안 가득 싸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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