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술 한잔마시다가 
친구중 하나가 떡치러 가자고 하기에
알겠다고 하고 둘이서 먼저 일어났습니다

그리고 어디로 갈까 하다가 친구가 투썸플레이에 가자고 하네요
둘이 가기엔 거기가 제일 좋을 거 같다면서

예약전화했는데, 다행히 바로 오시면 된다고 하기에
두명 예약하고 택시타고 이동했습니다

마사지 받는걸 좋아하는 저 때문에 친구도 건마를 즐기게 되었는데,
둘다 떡을 좋아해서
솔직히 남자라면 누구나 다 떡을 좋아하겠지만
우리 둘은 유난히 좋아해서 자주 다니는 편이죠

투썸플레이
깔끔한 업소이면서 가정식 업소라서
친구와 단 둘이 이용하기 좋은 곳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물론 혼자와도 좋겠지만!

30분 마사지 + 30분 연애 코스로 예약했습니다
친구는 떡 먼저 친다고 하네요
좋을데로 하기로 했죠

저는 마사지 먼저 받기로 했죠
관리사분 마사지 경력이 많으신 분인가봐요
풍채부터 그래보였는데 실제로 받으니깐 편안함이 절로 느껴질 정도였죠
관리사분 관리에 넋이 나갈 정도였습니다

짧은 마사지 시간이었지만
빠짐없이 꼼꼼하게 마사지 다 받고 연애하는 방으로 이동합니다
친구는 이미 떡치고 나와서 거실 소파에서 대기하다가 마사지 받으러 들어가네요

제가 만난 언니는 주원이라는 언니입니다
색끼를 타고난 언니라고할까요

와꾸도 이쁜데, 무엇보다 몸매가 쩝니다
보면 그냥 떡치고 싶게 생긴 몸매라고 할까요
바로 박아버리고 싶네요

그래도 천천히 애무즐기면서 언니의 스킬을 느껴봐야죠
침대에 누워서 천천히 즐겨봅니다 
여기 침대는 일반 침대보다 더 사이즈도 있고 푹신푹신해서 즐기기 좋았네요

암튼 주원이 혀놀림 쩝니다 쩔어
애무를 통해서 저의 흥분을 최대치로 끌어올려주네요

그럼 박아야죠
일단 주원이가 알아서 박히려고 올라탑니다
말타기 시전하면서 허리 휙휙휙 돌려주는데 맛이 좋네요

역시 훌륭한 떡맛입니다
자세 바꿔가면서 박아대는데 주원이 반응 너무 좋습니다
제대로 박아보다가 절정느낄때 꽉 끌어안으면서 발사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받고 나왔습니다
좋습니다
훌륭한 떡이었어요
마사지도 좋았고, 조용히 즐기기 좋은 투썸플레이 방문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