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릉인 이라면 필 접 견 해야하는 아쿠아 주희

저번주 주말 친구놈이랑 오랜만에 밥이나 먹자고 만나서 수다 좀 떠는데

남자 둘이 밥먹으면서 수다 좀 떨려고 하니까 반주 좀 해야겠더라고요 ㅋㅋ

술 한두잔 걸치고 얘기하다보니 뭐 할 얘기가 여자 얘기 말고 또 있겠습니까..

이친구랑은 거의 항상 업장에 같이 가는편인데 저번에 같이 갔던 아쿠아 이야기하다

친구 놈이 자기가 그날 봤던 매니저가 진짜 너무 좋앗다고 난리난리를 치는게

아닙니까 그래서 이번엔 제가 한번 보기로 했죠 ㅋ 친구 놈은 다른 관리사 보게하고

이름이 주희 였다고 말해주길래 전화걸어서 지금 볼수있냐고 주희관리사랑 한명은

아무나 상관없다고 근데 때마침 한타임 짧은 코스로 볼수있다고 하더라고요 ㅎㅎㅎ

운이 좋았죠 바로 예약 잡고 택시 잡고 갔습니다 친구 놈 이랑 몇호로 가면 되는지

듣고 따로 올라갔습니다. 방안에 딱 들어서니 무드등 하나 켜져있고 차한잔

권해주더라고요 차 먹으면 쓱 봤는데 일단 생긴거 너무 귀여워요 풋풋하게 생겨서

와꾸는 그냥 로리삘에 예쁘장한게 이런쪽에서 보기 정말 힘든 얼굴이였네요

샤워하고 나왔습니다 이야기좀 나누다가 나오니까 전라로 기다리는데 솔직히

그런 얼굴에 저런 몸매일줄은 살짝 놀랏네요 가슴이 너무 예뻐요 ㅠㅠ 애기애기한

얼굴에 안어울리는 진짜 섹시한 몸매 친구놈이 왜 난리 쳤는지 좀 이해가 되더라구요

마사지는 딱 생각하시는 정도 일겁니다. 서비스는 막 엄청 잘하는것도 못하는것도

]아닌데 능수능란하게 슥슥 하는건 아닌데 자꾸 물어줘요 ㅎㅎ 마인드가 정말 착해요

딱 생긴거처럼 착하고 귀엽고 ㅠㅠ 서툰 여자친구랑 있는 기분이였네요 그렇게

마무리까지 기분 좋게하고 나왔습니다 배웅도 끝까지해주는게 하..마지막까지

좀 여운이 남는 그런 관리사였네요 저도 하드한거 좋아하는데 가끔이런 느낌도

나쁘진않네요 새로운거 찾아다시는 분들한테 꼭 추천드리는 주희관리사 였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