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친듯한 추위, 영하 15도?????
이런날은 몸을 녹일겸 떡을 좀 쳐야합니다!
저는 떡도 떡이지만 마사지도 함께 받을 수 있는 떡건마를 선호하는데요~
그중 테마&떡24시를 다녀와봤는데,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실장님이며, 관리사분, 매니저까지 다 친절하고 좋았습니다!

위치는 논현동 먹자골목쪽이거든요!
길 찾기가 매우 쉬웠습니다.
(뭐~ 갈거면 전화해서 주소받고 가면 편합니다^^)

그렇게 예약시간 맞춰서 도착한 곳!
건마의 뿌리는 마사지죠!
마사지는 확실히 제대로입니다.
전문가다운 포스 내는 관리사분이었는데, 실력도 꽤나 뛰어나시네요!
전신을 아우르는 관리사분의 터치에 편안해지더군요
그렇게 한시간이 마사지 받았습니다.
너무 시원하고 좋아서 한시간이 왜 이리 빨리 갔나 싶을 정도였네요.

관리사분이 퇴장하시고
예약할 때, 실장님이 추천해준 민지라는 언니!!
몸매가 살아넘치다 못해 생동감 팍팍! 주네요!
이쁘기도 이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침대에서 민지와 저는 하나가 되기 위해 준비를 합니다.
일단 애무부터 시작했죠.
민지의 애무 받으면서 있자니 가만히 있기 힘드네요.
그래서 저 역시 맞애무 보여주니 민지의 몸이 활처럼~
맛이 좋아보이는 언니! 먹어봐야죠!
장갑착용하고 맛 볼 차례입니다.
하아! 이 맛은?! 너무 맛나네요! 찰지고 쪼이는 맛이 일품이었습니다.
엉덩이도 탱탱하니 만지면서 주무르는 맛이 차원을 달리하네요.
이 자세로 쑤시고 저 자세로 쑤시다 보니 땀으로 흥건
마지막에 엉덩이 부여잡으면서 싸버렸네요.

영하의 날씨지만 민지랑 떡치니 땀까지~~
이래서 이런날일수록 떡을!!!!

그리고 무조건 다시 만나야겠다 생각드는 민지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