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란제리에 다녀왔음~
담당해주셨던분은 최대표님

친구 넷이서 종종 유흥을 달리는데 항상 거의 같은 멤버~
근데오늘은 두명이 안됀다해서 둘이갔네요
8시 이전 견적으로 문의 했는데 
지금 진행중인 이벤트 덕분인지는 몰라도 가격도 저렴하고 참 괜찮더라구요~
아가씨도 많아서 잘 맞춰준다고 하고..

가게 앞에 가니 최대표님 마중 나와있더라구요~
역시나 훈남 ㅋㅋ

먼저 룸으로 안내받고..
맥주한잔씩 받고.. 브리핑 생략하고 초이스 바로 준비한다고..

1조 7명 2조 8명 총 15명

하도 많아서 기억도 잘 안남 ㅋㅋ 전체적으로 수질 좋드라구요
친구놈은 고사이에 보기도 잘 봐서 번호 기억해서 초이스하고~
저는 최대표님 추천으로 앉혔음
와꾸 좀 되고 마인드 좋고 서비스 좋은애로 추천해달라함 ㅋㅋ

그렇게 초이스 다 하고 아가씨 입장했는데..
제 파트너는 이름 나라
최대표님 잠깐 들어와 술한잔 싹 돌려주고 같이 한잔 마시고~
필요한거 있음 말씀하시고 즐거운 시간 되시라고 말하며 퇴장~

항상 생각하는 거지만 아가씨들이 옆에 앉으니
확실히 시끌시끌 정신없고 친구놈이나 저나 입가에 미소만 지네요 ㅋㅋ
그렇게 술 몇잔 마시다 인사한다고 아가씨들 다 인나네요~
음악 틀고 다가와 셔츠로 갈아입기시작 ㅋㅋ 끝장남 ㅋㅋ

우리 멤버는 함께한 시간이 좀 되서 업소 놀러와도 호흡 척척임
개인이 파트너랑 대화보단 다같이 게임위주로~ ㅋㅋ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놀다 마무리 아가씨들 퇴장후 최대표님이 들어와
저희한테 전부 물어보드라구요
아가씨 어땠는지 웨이터 실수는 없었는지 꼼꼼히 챙겨주는 부분이 괜찮았음 ㅋ
최대표님 감사하다며 배웅받으며 헤어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