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오랜 단골 업소 압구정다원... 이곳만 가면 마음이
꿀맛같은 쥬스 한잔 먹고 후다닥 퇴장합니다.
실장님도 이젠 안면이 있어서 더 친근감 있게 대해주시네요..
마사지는 왠만하면 지명을 안하는데...이번은 지난번 치료
마사지를 선사해주신 쌤을 지명하고 대기 합니다.
입장하자마자 저를 알아봐 주시고 되게 반가워해주십니다
마사지를 해주시는 쌤... 마사지 선생님과는 넘지 말아야 할 선이
있기에 조신 모드로 지난번 받았던 허리 치료 마사지를
다시 받습니다. 역시나 30여분간 허리만 집중 마사지를
받다 보니 확실히 효과가 오네요...자고 일어났더니...
결린게 좀 풀어진거 같더라구요... 왠만한면 팁 같은거
잘 안주는데..너무 기분이 좋아서... 쌤께 팁을 드리니
한사코 사절 하시길래 강제로 주머니에 찔러 넣어드렸네요.
이윽고 입장한 민정... 정말 오래간만에 보네요.. 제가 잠시
휴식기도 있고 여러모로 개인사정이 있어서 민정씨를 바로 못봤었는데
시간이 짧은 관계로 후딱 탈의하고
바로 서비스가 들어옵니다. 역시 민정씨 강점은 흡입 애무에 있습니다.
혀놀림이 여전히 화려하더군요... 이어지는 비제이 서비스
후... 역시 솔비의 비제이는 당해봐야 그 맛을 안다고..
비제이 실력만으로는 괜히인기스타가 아니겠어요 탑급이지
역시 명불허전 압구정다원 민정씨 서비스를 받고
결정적으로 청룡까지해주네요,,, 오랜만에 왔는데
너무 격하게 더해주니까 미안해지네요 ㅋㅋ
위에서 짜파게티한개 먹고 수면실에서 잠자고
발렛기사분이 대기해준걸로 저는집에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