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하도 마사지 받자고 꼬시길래 하드24시 한번 갔다 왔습니다
기어코 지가 내서라도 같이 가야한다고 바득바득 우기네요
저야 뭐 기회되서 꽁으로 하면 좋기야 좋은데 ㅎ
업장은 내가 고른다고 하고 같이 곱창에 소주 한잔씩 하고나서 테마&떡24시로 향했습니다
실장님께서 반겨주시고 샤워하러가보니 손님이 제법 있네요
그렇게 방에 입장해서 잠깐 누워있으니까 금방 관리사님 들어옵니다
압도 세고~ 부분부분 잘 짚어내시는게 아주 좋았습니다
오일마사지도 해주시는데 오일을 발랐는데도 압이 그대로 전해지네요
간만에 아픈 거 느끼면서 시원하게 받았습니다
마사지 이후엔 연지 언니가 들어오네요
오피에서도 +3 까지는 받을 법한 와꾸랑 몸매에 마인드도 좋습니다
새침데기같은 얼굴과 분위긴데 딱 들어와서 시작하면
간간히 애교있는 모습도 보여주는 귀여운 언니입니다
제 뱃살 보면서 귀엽다고도 해주면서 같이 교감을 나눴구요.
그렇게 마무리하고나니 연지 언니가 옆에 착 앵겨서 뽀뽀도 해주고
가운도 입혀주고 하는데 좋아 죽겠더군요
다음에는 연지 지명하고 와야지~ 하고 나와서 친구랑 같이 씻었습니다
자기도 아담하고 이쁜 언니 봤다길래 겹치는건가? 했더니
자기는 세정이라는 언니 봤다네요... 볼 언니가 한명 더 늘어서 행복한건지...
친구가 다음번에는 서로 언니 바꿔서 보자네요 ㅎ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