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시간에 Z스파 다녀왔습니다

오전시간대라 그런지 손님들이 많이 없더라고요

간단하게 인증절차 마치고 들어와보니 생각보다 깨끗하고 밝은분위기였어요

너무 밝아서 살짝 민망했지만 그래도 시설이 좋아서 괜찮았어요

샤워실에는 온탕과 냉탕이있고 사우나시설도 작게 있더라고요

사우나 시설은 조금 작아서 많은사람들이 함께 이용하기는 불편할거같았어요

그래도 제가왔을때는 손님이 많치않아 이용하는데 크게 불편하진않았어요

샤워하고 나와 바로 안내를 받아 마사지방으로 입장

상의만 탈의하고 대기하고있으면 안내해주신다고 했는데

모르고 바지까지 벗고있었어요....

관리사분 들어오면서 깜짝놀라더라고요 바지는 입으시라고....

주섬주섬 바지를 입는데 관리사분이 바지는 왜벗고있냐며 

모가 그리 급하냐며 장난을 치시네요

성격이 쾌할하고 재미난분이였던거 같았어요

마사지 실력또한 일품이였고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웠습니다

마사지 다 끈나고 서비스 언니들어오는데

예명이 효진씨라네요

160중반정도의 키에 몸매도 좋아보이네요

외모또한 만족스러웠습니다

청순한 느낌에 섹시함을 더한?그런?

탈의하는 순간 몸매가 정말 제가 원하는 스타일

탱글탱글하면서 들어갈떄들어가고 나올떄나온

화끈한 애무로 시작해 화끈한 연애로 마무리를 지었어요

모처럼 시원하게 마사지도받고 물도뺴고 만족스러운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