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압구정 다원의 보물!! 넘나예쁜 윤아 ★★★
질풍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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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1-23 00:5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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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다들 공사가 다망하신데 어떻게
잘 살아가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저는 얼마전에 한참 다니던 회사에서
부장이랑 대판 싸우고 홧김에 그만둬버려서
현재 잉여중에 상 잉여로 살고있는
36세 백수랍니다...주륵
뭐어 모아둔 돈도 적당히 있겠다
이 기회에 한번 제대로 푹 쉬면서
그간 회사생활에 치여 못했던 것들을
이것저것 다 해보자 싶네요
뭐 작은거부터 해외여행같은 큰 것들까지 있지만
일단은 달리면서 생각해보자 하는 마음에
압구정 다원에 전화를 걸었네요^^;
전 뜨끈한 물에 몸 담그고 있으면
그렇게 여러가지 잡념들을 떨쳐내는 데에 도움이 되는거같아서
평소에도 스트레스받거나 하면 참 자주찾는 업종이 스파인데
그 중에서도 오늘은 다원의 야간 에이스 윤아가 간절히 보고싶은 바람에
회사가 아닌 집에서 출발해 거리가 제법 되지만
압구정까지 부랴부랴 행차를 하게 된겁니다ㅎㅎ
암튼 그렇게 탕 안에서 몸좀 녹이면서 쉬는 동안의 계획도 한번 새겨보고
마사지 받으러 안내받아 누워있을때는
이미 생각이 다 정리된 터인지라
마음 편하게 마사지 잘 받았네요
정말 너무 시원해서 정리된 생각들마저 까먹을 뻔할 정도로요ㅎㅎㅎ
그렇게 어느덧 한시간이 지났는지
또 심장 두근거리게 하는 또각또각 힐소리가 들리면서
윤아씨가 들어왔네요!
언제나 그렇듯 절 알아봐주고 환하게 웃으며 반겨주는 그녀...
그 미소를 보고있자니 마냥 행복한 삼촌미소를 짓게되네요
수고하신 관리사분 나가시고 본격적인 서비스타임이 시작되자
살쾡이로 변신해서는 저를 잡아먹으려 달려드는 윤아의 모습에
별다를 터치 없이도 이미 제 소중이는 하늘을 향해 꼿꼿이...ㅋㅋㅋ
흥분도가 높았던 만큼 사정감도 빨리와서 아쉽긴 했지만 뭐
앞판애무부터 블로우잡, 핸드잡에 청룡까지 다 잘 받고 기분좋게 귀가했으니
그걸로 된거죠~~ 역시 윤아는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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