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문 업소명 : 서초 MC 스파
매니저 예명 : 연아
여유가 날때면 간간히 들러왔던 업장입니다
제가 근무하는 사무실에서 가깝기도 하구요 ~ 강남쪽에서 이만한 업장 찾기도 어렵더라구요
다른 떡건마나 스파도 가봤지만 구관이 명관이란 말이 떠올랐습니다
시설이 더 나은 업장도 있었고 했지만... 결국 가장 마사지랑 연애가 조합이 맞는 곳은 여기더라구요
이번에도 점심때쯤해서 시간도 좀 비고 하길래 연락해보니 널널하다고 합니다
이른 시간대라 그런가보다~ 하고 방문했더니 나올땐 제 뒤로 우르르 몰려오더라는...
결제해드리고 샤워하고 나올때까지만 해도 없었는데 말이죠 ㅎ
방으로 안내해주시고 관리사님 들어오시는데 샤워실이나 방이나 깔끔하고 좋습니다
상당히 관리가 잘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구요
마사지도 상당히 좋습니다
저도 어지간히 마사지 많이 받아보고 업소도 다녀본터라 마사지 경력이 짧지 않은데
관리사님의 손길과 마사지를 느껴보면 확실히 이 업장은 잘하는 곳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거기다 +@로 찜질 마사지와 전립선 마사지까지 있는 곳이다보니 마사지 만족도는 120% 입니다
오늘의 매니저는 연아 언니입니다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중상급의 얼굴에 엉덩이쪽이 발달된 떡감 좋은 몸매의 소유자입니다
실제로 떡감은 상당히 좋았구요
언니와의 시간 자체가 너무 행복했습니다
대충 기계적으로 하는 언니가 아니고 정말 애무를 열심히 본인 스스로 영혼을 담아 하는 스타일이구요
위에 말한 떡감에, 즐기는 건지 연애에 솔직한건지 연애 자체도 너무 좋아라 하는 듯 합니다
마무리까지 생각보다 조금 더 오래걸리고 예비콜마저도 넘어갔는데
괜찮으니 집중하자고~ 저랑 하는게 너무 좋다고 멘트를 날리는 연아... 사랑스럽지 않을 수가 없죠
떡스파에서 가볍게지만 키스도 된다는건 뭐 거의 끝판왕 아닐까요?
나오는 길 똘똘이가 뻐근할 정도로 열심히 했는데 마음만은 뭔가 가득 찬 느낌으로 나왔습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