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종: 풀싸롱
업체명: 야구장
담당:한예슬팀장 010.6887.0081
매니져:리아
나는 사실 야구장을 한번 가본적이 있었는데 너무 오랬동안 안왔던거 같다
얼마나 안왔었던가 이번에 가려고했더니 목소리가 여자다 그래서 그냥 끊었다
너무 어여쁜 여자에 목소리에 잘못걸었나 싶어서 그냥 끊었더니 문자가 덩그러니 한통이왔다
야구장인데 잘못거신게 아니라 너무 오랜만에 방문하신게 아니냐는 질문에 문자한통
어떻게 알았을까 궁굼해서 다시 전화를 걸었다 차분하게 설명을 해주는데 바뀐 팀장이란다
오늘 일행한명과함께 가려고했었다 라고 말을 전했더니 편하게 오라고한다
야구장은 예전부터 설명해주는 브리핑이나 친절함이 돋보여서 좋다
시간을 얘기하고 그시간에 맞춰서 조금일찍 도착했는데 이미 마중나와서 대기하고있었다
파킹까지 맡겨버리고 팀장에 뒤를 따라가 조금은 익숙한 그곳에서 미러로 둘을 골라서 룸으로 들어갔다
안오긴 너무 안왔던거같다
예전엔 이정도까진 아니였는데 나처럼 즐기러 온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조금은 당황스러웠다
빨리 정신차리기 위해서 룸으로 들어갔는데 미러로 초이스했던 언니들이 들어와 말을걸어주고
시작부터 화려하게 노브라 인사라며 화끈하게 벗어재끼며 긴장감을 풀어준다
술몇잔을 연거퍼 마셨더니 긴장도 좀 풀리고 왜이리 술만 마시냐며 자기가 맘에 안드냐며 친화력이 상당히 좋은 이쁜 언니였다
리아 라고했는데 상당히 몸매도 좋았고 이쁜얼굴이라 얼굴이 아직도 생생하다
그렇게 일행과함께 술이나를 먹는건지 내가 술을 먹는건지 모를정도로 취해갈무렵 시간은 빠르게 흘렀고
립서비스까지 다받고나니 리아를 덮치고싶은 생각에 자꾸만 만졌는데 이럴바엔 그냥 빨리 구장으로 올라가고싶었다
어찌어찌해서 놀다보니 어느덧 2번째 타임까지놀고 구장까지 즐겼다
야구장중독이 또 시작될거같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