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였습니다 

토요일이면 뭐겠습니까 넘치는 술약속을 헤메고 다니는 날이죠

어제도 술한잔하고 

취하기 전에 혼자 빠져나옵니다 

이 친구들이랑 술을 마시면 100% 2차가 룸입니다 

룸가서 돈쓸바에 백마 타러 돈쓰는게 퀄리티로 보나 효율로 보나 훨씬 낫기에

홀로 샤라포바로 향합니다 

술마시던 곳이 샤라포바 근처라서 걸어서 갔습니다 

급하게 온거라 아래서 실장님 불러내고 추천받은 언니 만나러 올라갔습니다

율리안

예전에도 한번 만났었는데 어제도 역시 이쁘네요 

볼수록 매력이라는 말이 이 언니한테 어울립니다 

몸매는 말이 필요없는 몸매고 얼굴도 이쁘고 최고최고

저번에 다시 보려고 했는데 갯수 끝났다고 못봐서 아쉬웠는데 

아무 생각 안하다 만나니 기분이 좋습니다

문닫고 들어가서 인사하고 안아줍니다 

가슴의 짖눌림이 느껴지면서 안는걸 생각하는 것만으로 지금 꼴리네요 

샤워하고 나와서 침대에서 하는데 금방 끝났습니다 

아무래도 술을 좀 많이 먹은것도 있고 율리안이 잘해준 것도 있겠죠

백마를 잘고르면 다시는 한국애들 보러 안갑니다 

정말 다른 맛이 있어요 

일단 비율부터 다르고 연애할때도 타성에 젖어있지 않아서 

적극적이고 함께한다는 느낌을 주니까 좋아요 

이게 돈이 오고가는 성관계라는 생각이 아니라 

엔조이라는 느낌을 들게 해주니까요 

정말 백마 한번 맛보세요 새로운 세계를 보실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