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뷰 안마 출근부를 보다가 휠PLUS 안마라는 새로 생긴 업소인가 해서~ 퇴근 후 업소에 전화 예약 후 방문해 보았는데~ 막상 방문해보니 작년에 몇번 간적이 있었던 선정릉역 근처의 모안마(간판은 그대로네요..)가 업소명을 바꿨더군요..^^ 이업소 여러가지 재미난 이벤트 코스가 많아서 가끔씩 가던 업소라 낯설지가 않아 더 좋았네요..(전반적인 시스템과 이벤트 코스를 신선하게 싹 바꿨답니다.) 여실장님과 상담시 휠플러스 야간 오픈이벤트 코스라는 홍등가 사파리 초이스~ 코스를 선택했습니다.
홍등가 사파리 초이스(홍사초 코스)
사파리 초이스 하면 군대 갔다온 남자들이라면 얼핏 떠오르는 추억이 있지 않나요..? 군대 입대하기 전날이나 군대에서 휴가 나온날...여자사람 구경하러 한번씩은 꼭 들렸었던.. 평택역 쌈리 청량리역 뒷골목 영등포 파주 용주골 등등 ...(지금은 많이들 없어져서 안습이네요...ㅠㅠ ) 빨간 등불 유리문 안의 예쁜 언니들을 좁은 골목 사이를 차로 돌아가며 안구정화 시켜가며, 혹은 유리문 안의 예쁜 언니들의 휘파리에 홀리 듯 들어가서 거사를 치루고 나왔었던 추억...^^
홍등가 사파리 초이스 시스템은 흡사 예전 용주골의 추억을 떠올리게 하는~~ 홍등가 용주골식? 사파리 초이스 시스템을 요즘 트렌드에 많게 재현해 낸 듯 한 느낌이 들었습니다. 즉 ... 내가 볼 언니를 내 두눈으로 직접 언니들 방을 사파리 하듯 돌아다니며 직접 보고 선택할 수 있는 시스템이었습니다. 사파리 초이스 할때 복도에 빵빵하게 울려퍼지는 클럽음악과 번쩍이는 사이키 조명~~ 막 춤이라도 추고픈 흥겨운 분위기에 취해 언니들 방 앞을 지날때마다 홀리듯이 손짓하던 모습들이 어찌나 꼴리던지..ㅋㅋ
방이 작아서 어디서 서비스를 받나 싶었는데 샤워하면서 황제의자(?) 같은데서 꼼꼼히 씻겨주시고 일반 베드에 수건 깔아두고 그 위에서 젤바르고 바디를 타주십니다. 보통은 바디타고 씻고 본격적으로 사랑을 시작하는데 여긴 바디타고 애무받을거 다 받고 바로 스타트~ 근데 새롭기도 하고 질척질척 쭈걱쭈걱 젤이 온몸을 타고 흐르는데 절정쯤엔 꽤나 흥분되고 좋았습니다..^^
홍등가 사파리는 역시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죠...?...^^
단점이라면 실제 용주골처럼 큰 규모가 아니라서...;;; 대기손님이 많을시엔 초이스 할람 대기를 타야한다는 점과 살짝 언니들 방 돌다보면... 선택의 장애가 올수도 있다는 점^^;;; 하지만, 언니들의 유혹의 눈길과 손짓에 무작정 홀리듯이 언니방에 들어가보는 재미도 있겠네요..
버블팡이라고 ... 사우나에서 이뤄지는 이벤트도 있다던데.... 저는 방문한 날 하필... 이벤언니가 휴무일이라.. 받아보진 못했네여..ㅠㅠ 조만간 다시 한번 가서 풀코스로 한번 더 받아봐야 겠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