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술약속이 있어서,
강남에서 한잔~
들이키고 나니깐 취기와 함께 분신녀석도 불끈!
그래서 물이나 빼고 들어갈까 싶어서
논현에 있는 터치에 전화를 걸어 예약하고 다녀왔죠!
제가 만난 언니의 이름은 열매라고~
마인드 오지는 언니네요~
뭐하나 빼는 것 없이 다 받아주고,
또 잘 받아줍니다.
그냥 받아주는 것보다는 잘 받아주는게 좋죠~
게다가 쪼임이 좋아요~
탱탱한 쪼임이 저의 분신을 더욱 더 불끈하게 만드는 효과~
덕분에 피스톤질 할 때 마다 반응와서 죽는 줄 알았습니다.
분명 콘끼고 하는데, 안끼고 하는 듯한 기분~
그 정도로 탱탱함~ 살아있는 꽃잎이 저를 쪼여주니 포근함마저~
행복함 느끼며 그대로 발사했죠~
마무리까지 깔끔하게 해주는 언니,
덕분에 기분좋게 일요일을 마감, 아니 일주일을 마감했죠~
역시 술한잔 하면 떡으로 마무리 하는게 좋죠!
열매 같은 언니는 무조건 달려야 하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