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 정성들여 써놓은 후기가 클릭미스에 날라가고 나니 의욕 상실 ㅠㅠ

암튼 모델 방문한지는 이틀정도된 듯합니다.

주말에도 계속되는 야근에 짜증도 나고 기분도 우울하고 해서 

폭풍애교에 최상의 마인드라는 유미언냐를 만나봤습니다.

예약하고 실장님이랑 접선한 후 유미언냐 만나봤습니다.

유미언냐의 막타임인지라 혹시 피곤해서 애교를 잃은건 아닐까... 걱정도 약간 했었는데,

피곤은 무슨... 폭풍애교가 펼쳐지네요. (물론 몸은 피곤했겠지만요 ^^)

사람을 완죤 밀고 당기고~ 들었다가 놨다가~ 정신없이 흔들어놓습니다. 후후

그냥 보고만 있어도 기분을 업시켜주는 유미언냐. 회사에서 받은 스트레스가 한순간에 눈녹듯이 사라지네요.

유미언니가 업계 최상의 와꾸에 애기같은 피부를 가진 언냐는 아닙니다.(물론 제기준 ^^;)

하지만... 너무너무 밝은 모습에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절로 미소짓게 만드는 묘한 매력이 있네요.

저에비하면 한참어린 25살이지만 믿기지 않는 

애무솜씨 거기다 BJ 스킬이... 그냥 소프트, 하드가 아니라 

밑둥까지 다 삼켜버릴듯한 깊은 BJ를 해주네요. 진짜 깜짝 놀랐음 ^^;

뭐 연애이야기는 길게 하긴 그렇고... (흠흠...)

정말 보기 드문 최상의 마인드를 가진 언냐라서 시원하게 즐기고 발사하고 왔습니다.

끝까지 미소를 잃지 않는 유미언냐를 보면서 마냥 미소짓게 되네요.

해피바이러스 유미언냐! 모델 최고의 에이스입니다.

내상 입을래야 입을 수가 없어요 ^^

당연히 이런 보석같은 언냐는 아끼고 또 아껴줘야겠지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