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말되니 외로움에 사무쳐사네여 ㅠㅠ 집에가도 혼자여서 씁쓸합니다...
저저번주 주말도 그렇게 시간을 보내다 뒹굴거리만 하다 끝났는데
저번주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부담없이 받을수 있는게 뭐가 있을까해서
마사지가 적격인거같아서 달렷습니다 업소 도착해서 주차하고
올라가니 방 안내해줍니다 날이 추웠는데 방이 따뜻해서 좋았습니다
가운으로 갈아입고 씻고 기다리니 포이 관리사 들어오네요
귀엽게 생겼고 사이즈는 좋습니다 ㅋㅋ 인사하고 마사지 시작하는데
마사지도 엄지척 입니다 칭찬이 알아서 나옵니다 ㅋㅋ 게다가 외로웠는데
포이 애교를 들으니 녹습니다 녹아 ㅠㅠ 이렇게 좋을수가...
받는 내내 미소가 안떠나네요  끝나가는거 같아서 먼저 서비스 딜하니
오케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오일 바르고 핸플해줍니다 ㅎㅎ
그렇게 마무리까지 시원하게 하고 수건으로 닦아주고 나가네요
외로움이 사그라드는 시간이었습니다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