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불금에 달린 후기 하나 적어 볼께요 ~

불금이라 친구놈 두명과 회합을 했습니다

강남쪽에서 만나 매운갈비짐에다 소주좀 찌그리면서 애기 나눴죠

뭐 남자놀들 셋이서 하는 애기란게 다 뻔한거 아닌가요

정치인 욕좀 하다가 여자애기 화제전환 자연스럽게 되고

담궈보고 싶단 쪽으로 의견일치

총알도 별로 없는 놈들이 어디로 갈까 잠시 고민하다가 이사장으로 의견 모아지고

이사장님 한테 연락해 봅니다

와꾸 좋은 아가씨들 널렸다고 언능오라고 하네요

뭐 거짓말은 아니니까 셋이서 달려 갑니다

룸으로 들어가서 이사장님하고 잠깐 애기 나누고 아가씨들 입장합니다

여기는 수위가 좀 약한게 흠이긴 한데 그래도 가격대비 가성비는 최고 인듯

그래서 늘 찾는거입니다

초이스하는데 한 삼십분 걸렸나 봅니다

난 그냥 보자마자 가슴 큰 아가씨로 초이스했는데

친구놈 두이서 초이스가 겹쳐서 실갱이를 한참 벌였습니다

못나보이게스리 결국 가위바위보로 정하고 각자 파트너 옆자리에 착석 시킵니다

노래 틀어 놓고 한곡씩 시키니 셋다 노래를 잘합니다

보통 하나정도만 잘 했었는데 잘됐다 싶어 듣고 싶은 노래 잔뜩 얘약해 놓고 노래시켰습니다

노래 잘했다고 어깨 안마도 좀 해주고 좀더 밑으로 내려가기 시작했습니다

수위내에서 터치는 거부반응 없는 편입니다

룸타임내내 좋은 노래 들으면서 오감만족하고 왔습니다

이사장님 잘 놀고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