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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관리사님/ 태연 후기  

우루사 0 2017-05-05 22:35:01 639

요즘에는 마사지 받을 수 있는곳이 많죠.

예전엔 찜질방이나 전문 타이마사지

샵 같은곳에서 받곤 했었는데

건마를 다닌후 부터는 

이거 끊을 수가 없군요 ㅎㅎㅎ

방이동 먹자골목에 핫한 업소가 있습니다.



[설 관리사님]


30대 후반으로 보이는 설 관리사님이 들어옵니다.

상냥한 인사와 함께 마사지가 시작됩니다.

어깨가 요새 많이 뭉쳐서 힘들었는데

시원하게 잘 해주시네요. 근데 상당히 미인이세요.

저랑 나이대는 비슷해 보이는데 누나 같기도 하고 

말이 잘 통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압이 조금 센 거 같아서 약하게 해달라고 말씀드렸더니

간지럽히세요. ㅎㅎㅎ 

워낙에 간지럼이 많은 편이라 웃음을 참지 못하고

한시간 정도를 보낸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마사지 기술이 상당히 좋으시며

마사지 받는동안 편안하게 해주셨습니다.

재접견 의사 있습니다.




[나영씨]


오늘은 야간에 근무중인 태연씨를 봤습니다.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태연씨는

현란한 스킬을 갖고 있어요. 

먼가 제 똘똘이를 빨아들이는 듯한 

마성의 기술이라고 해야하나.

신음소리와 함께 몇분 버티지 못하고 발사했지만

서비스가 끝나고 5분정도의 대화를 가졌네요.

다음에는 좀 뻐텨보라고 태연씨의 얘기에 얼굴이 빨개졌습니다 ㅜ

태연씨는 키가 약간 작았지만 슬림하고 이쁜 몸이였어요.

마인드 또한 훌륭했습니다.

마사지와 함께 기분 좋은 어린이날 보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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