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에는 마사지 받을 수 있는곳이 많죠.
예전엔 찜질방이나 전문 타이마사지
샵 같은곳에서 받곤 했었는데
건마를 다닌후 부터는
이거 끊을 수가 없군요 ㅎㅎㅎ
방이동 먹자골목에 핫한 업소가 있습니다.
[설 관리사님]
30대 후반으로 보이는 설 관리사님이 들어옵니다.
상냥한 인사와 함께 마사지가 시작됩니다.
어깨가 요새 많이 뭉쳐서 힘들었는데
시원하게 잘 해주시네요. 근데 상당히 미인이세요.
저랑 나이대는 비슷해 보이는데 누나 같기도 하고
말이 잘 통해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압이 조금 센 거 같아서 약하게 해달라고 말씀드렸더니
간지럽히세요. ㅎㅎㅎ
워낙에 간지럼이 많은 편이라 웃음을 참지 못하고
한시간 정도를 보낸 것 같아요.
전반적으로 마사지 기술이 상당히 좋으시며
마사지 받는동안 편안하게 해주셨습니다.
재접견 의사 있습니다.
[나영씨]
오늘은 야간에 근무중인 태연씨를 봤습니다.
20대 중반으로 보이는 태연씨는
현란한 스킬을 갖고 있어요.
먼가 제 똘똘이를 빨아들이는 듯한
마성의 기술이라고 해야하나.
신음소리와 함께 몇분 버티지 못하고 발사했지만
서비스가 끝나고 5분정도의 대화를 가졌네요.
다음에는 좀 뻐텨보라고 태연씨의 얘기에 얼굴이 빨개졌습니다 ㅜ
태연씨는 키가 약간 작았지만 슬림하고 이쁜 몸이였어요.
마인드 또한 훌륭했습니다.
마사지와 함께 기분 좋은 어린이날 보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