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굉장한 클라스의 마블 팬인데요


며칠전에 개봉한 토르 라그나로크를 극장에서 보고


극중 발키리 역할을 맡았던


테사 톰슨 배우의 논란 많은 비주얼에


저만 그런듯하지만 굉장한 꼴림을 느끼고ㅋㅋㅋ


구릿빛 건강미 넘치는 여성을 만나보고싶다라는 충동이...


그러던 차에 시은이의 후기를 읽어보고나니


딱 제가 찾고있는 그분이로구나! 하는 예감이 들어서


바아로 전화 문의 ㄱㄱㄱ


마침 시은이 오늘 출근한다고~그러췌!


앞뒤안가리고 바로 달려갔네요


뭐 안마를 갈까도 했었지만은


아무래도 헬요일부터 안마는 한 주를 망치는 지름길이란걸


너무나도 잘 알기에


컨디션에 무리 안가고 오히려 회복이 되는


스파로 결정한 치밀함은 덤ㅋㅋㅋ


사우나에서 몸 푸욱 익혀주고


마사지 시원하게 받고나서


아기다리 고기다리던 시은이의 입장~


역시.. 제 판단은 틀리지 않았네요


그냥 딱 봐도 비주얼부터가 나 요물이야 하는 느낌


구릿빛에 윤기나는 피부


라인 쩔어주는 몸매에 허스키한 톤의 보이스까지


시각만으로 이미 즐달을 한 듯했네요


서비스는 근데 오히려 굉장히 부드럽고 정성스레


천천히 제 동생녀석을 괴롭혀주는데


보통의 다른 언니들은 안그런척 하지만


대충 빨리 물빼주고 다음손님 받으려는게 보이는데


시은이는 그런거 없이 진짜 열심히 만족시켜주네요


예비콜이 두번이나 울릴때까지!


시원하게 발사 후에 청룡까지 받고서 복도로 안내해줄때까지


웃음을 잃지 않는 프로정신


비주얼때문에 끌렸던 시작과 다르게


마인드에 푹 빠져버린 마지막이었습니당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