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형님들 친구소개에 가입된지 얼마되지 않았네요
 
처음으로 글남기는거라 다소 어색함이 있지만 앞으로 자주 남기겠습니다 !!^^
 
토요일에 군대 동기들과 술한잔 한뒤 셔츠룸을 방문했는데 
 
사실 그떄는 친구놈 아이디를 빌려서 찾아갔습니다 ㅎㅎ
 
근데 이리저리 구경하고 찾아보니 재밋어서 이렇게 따로 가입을했습니다
 
제소개는 여기까지하고  본론으로.
 
토요일 저녁 12시쯤 친구들과 논현동에서 쏘주 2차까지 달린뒤
 
다들 뭔가 진하게 놀고싶어하는분위기 . . . 숫자도 5명인데 어디 헌팅을 할수도 없는 노릇이고
 
친구놈꺼 아이디로 여기에서 제휴업소를 찾아갔습니다
 
메이저라는 셔츠룸 박태환부장님이였는데
 
그냥 이름이 맘에들어서 찾아가보니 생각보다 젊으시고 덩치가 좋으시더군요
 
그래도 너무 성실해보이고 예의바른모습이 눈에 띄었습니다 
 
룸에 입성해 간단히 브리핑을 듣고 난 후 초이스를 봤죠
 
5명이라그런지 많이 들어오더군여 한 20~25명전도 보고난뒤 각자 취향에맞게 파트너를 골랐습니다
 
사실 저희가 군대때부터 술자리만가면 재밋게 놀아서 분위기 띄우는건 자신 있었죠 
 
셔츠룸은 처음인데 갑자기 인사를 하겠다더니 노래를 틀더군요 익스큐스미~ 큐스미~
 
다들 그냥 눈이 돌아가서 노래가 끝날때까지 자기 파트너 탐구하기 바쁘더군요
 
노래가 끝난뒤 진정도 되기전 친구들중 가장말많은 놈이 바로 폭탄제조들어가며 춤추고
 
나머지는 환호성 지르고 아가씨들이 놀라 자빠집니다. . . 시작부터 너무 파이팅이 넘쳐서 그렇겟죠 ㅎ
 
그래도 다들 금새 적응하고 죽자고 달라듭니다 중간에 박태환부장형이 필요한거나 불편한거 없는지 체크하러 오시는데
 
계속 문전박대 . . . 챙겨주시는거지만 저희는 눈이 다 돌아가있고 놀기바빠 연장도 무한으로 잡아 달라고한뒤 
 
3명이 기절할때까지 무작정 먹고놀고 춤추고 달렸습니다
 
그러고 나니 4타임이더군여 .. . .다들 경제력이 좋은친구들이라 클럽이나 쩜오도 많이 다녀서 그런지 얼마 안나왓다며
 
다음에는 8타임은 놀자군요. . .전 절대 안되겠습니다 4타임 달렷더니 기진맥진해서 집에 돌아와서 바로 기절했습니다
 
셔츠룸 색다르고 재밋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