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도 빨리 마무리되고 친구놈에게 삼겹살에 소주한잔 얻어먹었습니다.
그리고 다 먹었을때쯤 유인나실장님에게 전화를 걸고
아슬아슬하게 이벤트 시간 맞춰 야구장에 도착했습니다..
룸에들어가 맥주 한작씩 시원하게 걸치고
미러실로 입장했습니다
맨 앞줄에 아주 어려보이는 언니가 눈에 띄더군요..
실장님에게 물어보니 어리면서도 싹싹하고
마인드도 좋다고 하시길래 바로 콜~ㅋㅋㅋ
룸안에서 가까이 보니 엄청 하얗더군요(더 어려보이고 ㅋㅋ)
유리관속에서 봤을땐 몰랐는데..
말괄량이 기질도 보이고 애같은 모습인데 이쁩니다.
룸에서 야한얘기하면서
시간가는줄도 몰르고 놀았네요 ㅋㅋ
무슨농담하는게 남자보다 더 노골적이네요 ㅋㅋ
올라가서도 좋았습니다...
어찌됐든 그간의 스트레스 다 날리고 왔네요
담에 또가봐야 할듯 ...
친구도만족했고 저야 뭐 너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