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 3명이서 야구장 방문하게 되었는데요~
일단 언니들 이쁘고 언제나 김하늘상무님 친절하시고요
느낀건 무조건 11시대는 피하자는 거 ㅋ
기다리는걸 별로 좋아하질 않거든요(누구든 그렇겠지요?)
야구장 들가서 룸에서있고 한 30분후쯤에 초이스를 했는데
매직미러로 20명정도 보구나서 각자 초이스 완료했습니다.
어색한 첫인사를 술로 대신하고 전투받고나서
여기저기 만지면서 놀았네요^^
제 파트너는 어찌나 싹싹하던지 잘놀았는데 역시 3명중에 한명은 초짜라
무슨 맞선보듯이 대화모드 하고 있네요 ㅋ
둘만 그냥 즐겁게 놀았습니다 ㅋㅋ
구장가서도 즐겁게 놀다나왔는데 대화모드만 하던 친구넘은 구장이 더 좋았다네요
기분좋은 술자리와 연애하고 잘 놀다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