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더 추워지네용~


드디어 사우나의 계절이 찾아왔다는 거겠죠 ㅋㅋ


그렇다면 바로 마사지와 사우나를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다원으로 향해야죠 ~


오랜만에 와서 그런지 길이 헷갈렸는데 전화로 물어보니 자세하게 길을 알려주셔서 쉽게 찾아왔네용ㅋㅋ


입장하자마자 키를받고 바로 옷을 벗은뒤 몸에 물을 뭍히고 온탕으로 뛰어들었습니다..ㅋㅋ


온몸이 다 녹아내리듯이 기분이 좋았습니다


그리고 찜질도 좀해주고.. 다시한번 샤워를 해주고나와서 사우나복으로 갈아입은뒤 음료바에서 아이스티?인가 뭔지 잘 기억이 안나지만


음료수하나 사서 담배하나 피면서 실장님께 전화를 걸었습니다 ㅋㅋ


바로 모셔주겠다고 하시더니 1분도 안지나서 직원분들이 진짜로 바로 안내를 해주더군요 ㅋㅋ


직원분의 안내에따라 마사지를 받으로 이동했습니다.


가다보니 가는길이 새록새록 떠올랐어요 ㅋㅋ


가면서 결제비를 정확히 챙겼나 확인해주고 도착해서 정확히 계산을 한다음 방으로 들어갔어요


그리고나서 마사지관리사분이 곧바로 노크를 하시고 들어오셨네용


안온지 꽤 돼가지고 까먹었었는데 마사지 실력이 수준급이었다는걸 받으면서 기억났네요 ㅋㅋ


다른 후기들을 보면 왜 그토록 마사지를 칭찬하시는지 알 것 같습니다.


아 그리고 갑자기 생각난건데, 마사지를 다받고 사우나에 다시 갔을 때 다른손님 두분이 마사지 진짜 잘한다고 그렇게 극찬들을 하시면서


대화중이었습니다 ㅋㅋㅋ


역시 마사지하면 다원이네요 ㅋㅋ


그리고 서비스 시간이 되자 관리사분이 나가시고 윤아씨라는 분이 들어오셨는데


무슨 연예인 보는줄 알았네요.. ㅋㅋㅋ


키는 아담하신데 볼륨감이 엄청 좋으시고 눈은 또 만화속 주인공처럼 엄청크신데


귀여우면서 섹시한? 그런스타일 이었어요 ㅋㅋ


요즘 길거리 지나다니면서 예쁜여자 다죽었나? 라는 생각을 종종하는데


이런곳에 있었네용ㅋㅋ


그런데 예쁘시기만한게 아니라  bj또한 예술입니다


엄청나게 잘하시더군요 ㅋㅋ


그리고 서비스가 좋았던게 제가 사실 약간.. 아니 좀 조루끼가 있는편인데


미리 말씀드리니 천천히 스무스하게 해주시더군요 ㅋㅋ


너무 빨리 싸면 아까우니까 시간 맞춰서 끝내주신다고.. ㅋㅋㅋ


서비스 정신이 대단했습니다


다른 곳 가면 어떻게든 빨리 끝내려고 해서 제가 참질못해 1분이나 2분만에 나오는데..


솔직히 그정도받으면 속으론 돈이아깝거든요 ㅜㅜ


하지만 다원은 이점이 정말 마음에 듭니다 이런게바로 서비스정신이죵ㅋㅋ


겨울도 다가왔으니 앞으로 자주 들려야겠습니다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