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삼동 사거리 근방에서 막걸리에 파전먹다가 근처에 풀싸가 있다고 익히 들어서

뒤적뒤적해서 신동상무 한테 콜했습니다.

파전은 뒷전으로 미루고 5분동안 열심히 워킹하니 가게앞!!두근두근....

신동상무 마중나와 있습니다.

안내를 받아 룸까지 안착하고 막걸리에 특유 냄새를 없애기 위해 맥주로 입가글하고

시스템설명 똑부러지게 듣고 초이스 빠르게 했습니다

시간이 그리 늦지 않아서 그런지 생각보다 쫌 보여주십니다

크게 고민할거 없이 바로바로 초이스 했습니다

신동상무도 좋은언니 라면서 박수를 짝짝짝 쳐주시고

각자 파트너 앉고 빠르게 시작된 인사

하드코어 인사와는 달리 내눈앞에서만 보여지는 스트립 전투

제 파트너 팬티로 비추는 봉지에

갑자기 존슨이 막대기로 변신합니다

그순간 앵겨붙으면서 옷을 벗겨버리네요

순식간에 팬티까지 벗기는 신공이 발휘합니다

존슨을 쭉쭉 빨기 시작하는데 존슨 터질라고 합니다

"오빠~좋았어?" 라고 묻는데 기똥차따며 칭찬까지 날려주고

마치 강간당하는 느낌을 주는 신선함

언니들 교육도 잘되있고 매너도 참 좋고 마인드도 굿~~

아... 이렇게 뿅가면 안되는데 하면서도...

마누라한테 느끼지못한 아리송한 편안함도 있고 사랑이 느껴지는 멍멍같은 감정!

그래도 사랑은 아니다 아니다 생각하며 주물럭주물럭 놀다 시간이 다되어

구장으로 고고 했습니다

처음느낌부터 너무 좋아던 터라 관계마져 미칠듯이 좋았습니다

꽁꽁 묶혀있던 테크닉까지 발휘해서 시원하게 물빼고 집으로 복귀했습니다
재밌는 하루였습니다.